늙고 병들면
병원비로 몇백 몇천 그냥 깨짐
그걸 감당할 여력이 안돼서 치료 중단하고 아프고 죽어가는 애들 보면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음
또 아픈 애들 케어하는데 24시간을 투자해야 함
모든 자기 생활을 포기해야 함
나중에 떠나보낸 후에도 슬픔과 자책감을 말로 다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