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 때부터 반말 까고 친해져서 나중에야 서로 나이 밝혔는데 내가 두 살 많았거든?
근데 걍 그 뒤로도 서로 야, 너 편하게 부르다가
오늘 톡하다가 내가 진료 받을 때 마취해? 물어보니까
아니 당연히 하지 OO아 날 죽일 셈이야? 하는데 방금 확 설렘,,,
나 늘 연상이나 동갑만 만나 왔어서...연하가 금단?을 깨는 느낌이 처음인데ㅋㅋㅋㅋ겁나 새롭네
아직 사귀진 않고 썸과 관심 그 사이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