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인생 쓰레기인 히키녀임
갱생?은 아니고 돈이라도 벌어야지 싶어서 사실 이것도 한달 후에 사촌오빠 결혼한다길래 축의금은 내가 일해서 벌어서 내야하지 않나 싶어서 알바한번 안하다가 쿠팡 단기 넣어가서 7월, 8월 두달간 이백만원 가까이 벌은듯
잘한거겠지?..ㅋ
쿠팡 일하면서 나름 그전보단 나으니깐 방구석에 빌빌거리는것보다는 쿠팡에서 점심도 먹고 돈도 번다 싶다가도 쿠팡 그 에어컨없는 더위에 허리며 무릎 아프고 집에오는 버스 내리면 꼬질꼬질한 내 모습에 현타와
사실 7월달부터 쿠팡 못다니겠다 못다니겠다 싶었는데 다른알바 구하기 무섭고 내가 개찐따라 그나마 쿠팡이 나은것 같아 옷도 후지꾸레한거 밖에 없는데 신경 안써도 되고 대인관계 그닥 필요없어서 근데 오래는 못하겠다 무릎 허리 넘 아파
근데 내일인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근무신청 넣음ㅋㅋ..3일연속으로 되면 갈것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