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의지 안 하고 좀 덜 좋아하는 방법이 뭘까
그냥 내 할 일 열심히 하는 거 뿐일까?
이상하게 내가 할 일 안 하고 애인이랑 놀면 애인이랑 헤어질까봐 무섭고 애인이 마음 식을까봐 두려운데
도서관 와서 내 할 일 하니까 그런 마음이 좀 없어졌네
내꺼하기 바쁘다는 느낌??
계속 이렇게 지내면 의지를 덜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