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집 막내임
근데 아빠가 나 20대 초반부터 맨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내가 오빠나 엄마랑 다툰거 얘기하면
“니가 우리집에서 제일 약해 생각해봐라 이 가족에서 누가 제일 약하겠냐? 너지”
뭘 결정할때 내 의견을 얘기하면
”어차피 너한테 결정권은 없어“
맨날 이렇게 말해서 진짜 기분 더러운데 내가 비정상임?
진짜 정떨어져
사람을 뭘로 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