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이고 내가 애기때부터 귀여워했거든
아직도 귀엽긴해 ㅋㅋㅋ
근데 며칠 전부터 카톡으로 자꾸 이상한 질문을 하더라고
백수냐고 물어보고 학교 다니냐고 물어보고
이게 진짜 순수한 궁금증으로 물어보는 거면 답을 해줄텐데 .. 그게 아닌 것 같거든 뭔가 느낌이 쎄해
대박 글 쓰는동안 또 무슨 대학교 다니냐고 카톡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봐도 유튜브랑 틱톡이 애를 배린거같애ㅠ
아닌가? 내가 얘를 너무 못믿는건가
내가 초등학생일땐 사촌들 무슨 대학 다니는지, 백수인지 아닌지 하나도 안궁금해했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