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나는 확신한다. 박지환은 발, 순발력, 스타트, 어깨 등 종합적으로 봤을 때 외야수로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타격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고 벌크업까지 하면, 외야수로도 굉장히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치진이 스카우트진과 얘기를 나눠 봤다는데, 내야로 어려우면 외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뽑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82/0001147409?spi_ref=m_sports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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