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원래 허세끼 있는 사람들이 오빠가 ~~~하는 것만 봐서 극불호였는데
애인이 담담하게 오빠가 이거해줄게 이거 오빠 줘 이렇게 하니까 왜케 설레지
아직 연애초인데도 맘 편안하다가도 오빠가〈〈 이거만 들으면 확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