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렇게 오지 않기를 바랬던 날이 와서 마지막 인사하고 폰 내고 나도 나 할거 하고 있는데 계속 맘이 허하고.. 짠하고 눈물이 나고 주변에서 괜찮냐하면 막 눈물터진다...
시간 지날수록 괜찮겠지 ㅜ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생각해보면 우는게 웃긴데
평소에 재밌던거도 재미가 없고 그냥 눈물만 나고 무기력하네.. 너무 매일만났어서 더 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