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1년짼데 시간낭비 하고있는거같아

남들 안할려고 하는거 하고 잡일하고 청소하고 이러다가 1년 지나갔는데 회서에서 뭐 배웠냐 하면 얘기할게 없어…0

[익인1]

나두

[글쓴이]

근데 분위기는 편안해서 다니는데

[글쓴이]

나가고싶은데 그 마음이 확실하지가 않더라…그래서 방황하는데 모르겟어ㅠ 어딜다나 이상한 사람은 한명씩 꼭 있는거 같은데

[익인2]

다른직종인데 나두 ㅎ…. 직장동료들이 너무 좋아서 다니는중 ㅜㅜㅜ 하 ㅜㅜㅜ

[글쓴이]

난 그것도 아닌데..그냥 다니는 중 ..

[익인2]

나도 딱 1년째인데….. 모르겠어 ㅜㅜ 근데 어느순간 퇴사하고싶다!라는 마음이 들긴할것같은데 ㅜㅜ 그 타이밍을 아직 못잡음 ㅠㅠㅠ 다른 데 이직해도 별반다를까싶기도 하고 이전만큼 좋은 사람이있을까싶기도 하구 ㅜㅜ

[익인3]

나두다… 근데 이직하기도 어려워서 버티는 중인데 이제 1년 다 됐는데 그만둘까봐…

[익인4]

사람들 좋고 정규직이면 ㄱㅊ은데 난 너익처럼 짬처리 중인데 사람도 별로고 계약직이어서 너무 노잼이라 이직준비중임

[익인5]

대충다녀 나도 이직할거라 걍 대충다님

[익인6]

나도 ㅠㅠㅠ 같은 업계면 조금이라도 도움은 되는데 있긴한데 ㅜㅜㅜ 물경력이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