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들 접점으로 만나게 됐어 내 다른 대학 친구들 중한명이 사친이 있는데 그 사친의 친구야!ㅋㅋ
애기 같고 청순하고 진짜 귀여움 담배 이런 거 안 필 거 같이 양처럼 생겼어 순하게
근데 혼자 술 자리 나가서 담배 피고 오더라
나도 20살 되고 전담 피는 입장이라 내가 너 담배펴? 이러니까 핀대 언제부터 폈냐니까 고2래 이때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지만 양아치가 아니여도 혼자 필 수 있는게 담배라고 생각을 하고 넘겼는데 얘 부계에 내가 들어가게 되서 스토리 다 봤는데 담배 있고 얘 친구 문신 있어 팔쪽에 귀엽게 강아지? 학생 때 같은데...
일진이었나....? 진짜 거리랑 멀어 청순함 내가 본 일진이랑 다른데 화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