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사귄 애인 있는데
회사에 관심가는 사람이 있음 것도 1년째
그리고 회사에서 제일 친함
아 그사람도 애인있고..
첨엔 그냥 친구로서 좋아하는건지 알았는데 그런 느낌이 아니더라
지금 애인이랑 헤어지고 관심있는 그사람이랑 사귀고싶냐 물으면 그건 절대아니고 오히려 지금 애인이랑 결혼까지 생각중인데
하루중에 그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이 생각남 출근 안할때도
시간지나면 자연히 사그라들겠지 했는데
아님 더 커지는거같음
근데 애인에대한 내 마음도 그대로임 차라리 식었으면 헤어질때여서 내가 이런가보다 싶을텐데
뭐 개인적으로 그사람이랑 관계를 발전시키고 이런건 전혀 없음 연락도 일절 없고 그냥 회사동료로써 지내는중인데
마음만 점점 커진다
출근하는게 좋기도한데 고통스러움 기분이 너무 오락가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