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땐 직장동료였는데 어쩌다보니 둘이 있을때마다 속마음 털어놓고 이야기 하다보니까 더 친해졌는데 어쩌다보니 오빠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을정도로 서로가 별 이야기를 다함,,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내 이야기 친한친구 외엔 잘 안하는데 왜 그랬을까 오빠의 대한 믿음이 있어서 서로가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 아 그럼 뭐해 썸붕나서 그냥 직장동료1 되었는데도 보고싶다… 아 겁나 보고싶다… 아.. 내일 보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