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 둥들아 궁금한 거 있어

친하지 않은 사람을 대할 때 호의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 사람을 대할 때

이성적 호감이 있는 사람을 대할 때

어떻게 구분해...?

[둥이1]

친하지 않은 사람은 선을 넘지 않고 바운더리안에 들어온 사람한테는 인프제만의 다정함이 더 더해지고 나는 좀 더 발랄해지는 편.. 그리고 이성적 호감있는 사람한테는 굳어져...ㅋㅋㅋㅋㅋ

[둥이2]

셋다 다정함은 베이스인데
바운더리 안이면 좀 편해져. 뭔가 다른 사람들한테는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서 배려가 튀어나가는 느낌이면 바운더리 내의 사람한테는 그 사람 맞춤으로 그 사람이 좋아하고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고싶어해.
근데 이성적으로 좋아하면 들킬까봐 호의 수준에서 더 발전을 못함ㅋㅋㅋㅋㅋ 나랑 충분히 친하고 가까운데 남하고 똑같이 나를 배려하는 정도면 의심해볼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