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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수쟁인데 궁금한 거 있는 사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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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질문만 아니면 대답해주께...! (관심 있는 사람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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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본 게시물의 댓글에는 여러 명의 익인이들의 의견(종말론, 구원론, 하나님의 전지전능성, 지옥과 천국 등) 또한 담고 있는데 이는 신학적 견해가 다양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특정 댓글이 기독교를 대표하거나 쓰니의 의견과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 전해드립니다☆
2개월 전
익인1
부모님 영향으로 종교 가지게 된거얌???
2개월 전
글쓴이
아냐 우리 가족 전부 무교...! 엄마는 내가 전도햇구
2개월 전
익인37
와.. 부모님 어떻게 전도했어?
- 부모님과 함께 가정예배 드리는게 꿈인 초신자익인
2개월 전
글쓴이
울 아빠는 아직 안 다니구.... ㅠㅠ 엄마는 내가 하나님 얘기 오질나게 하니깤ㅋㅋㅋ 저절로 뭐 힘들면 같이 기도하자고 이야기 하시구 그래 ㅠㅠ!! 근데 울 엄마는 옛날부터 하나님은 믿구 계셨는데 교회는 안 나가는 상황이었어서 쉬웠엌ㅋ
2개월 전
익인2
동성애어케생각해
2개월 전
글쓴이
생각을 안 하려고....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겟어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엉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음 영적인 체험이 난 가장 컷어!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난 일단 방언도 받아봤구 예언도 받아봤고 그 축사...하는 것도 직접 봤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체험한 건 많어
2개월 전
익인8
어떤 체험...?
2개월 전
글쓴이
8에게
ㅁㄷ
2개월 전
익인4
범죄자도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고 생각해?
2개월 전
글쓴이
하나님이 판단하실 듯?!
2개월 전
익인4
답이 안되넵
2개월 전
글쓴이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이라 내가 왈가왈부 할 순 없는데 뭐 진정으로 믿었다면 천국 간다고 나는 생각하긴 해 근데 그건 내 생각이라... 확답은 ㄴㄴ
2개월 전
익인5
본문 짤 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엄청난 스포를 당한 것 같은 반응인거얔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웃기지 않닠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6
교회다녀 성당다녀?
2개월 전
글쓴이
전자!
2개월 전
익인6
궁금한데 교회 다니고 싶으면 그냥 가면 되는겨? 갑자기 문 열고 들어가면 다들 누구세용..? 하지않을까
2개월 전
글쓴이
엉 아무도 관심 없고 난 믿게 된지 2년 넘었는데도 거의 혼자 다녀... 사람이랑 별로 이야기 하는 게 싫고 그냥 하나님 만나러 가는 거라
2개월 전
익인6
큰교회다녀??
2개월 전
글쓴이
6에게
엉
2개월 전
익인38
나도 다닐거면 이렇게 다니고 싶다 난 모태신앙인데 할머니가 교회활동 강요해서 진짜 너무너무 신물나고 짜증나고 모태신앙이 폭력이라는 생각까지 미침 어떻게 포교하느냐 이것도 중요함 진짜.. 솔직히 교회 다니는 것 자체에는 거부감이 없어 애기때부터 다녔고 은연중에 내 사고방식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근데 그 강요때문에 싫다는 마음이 자꾸 생기고 부정적으로 바뀜 거절하면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하니까 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7
쓰나 안녕 나도 모태신앙이긴한데 흡연하고 연애할 때 스킨십도 거리낌 없거든 근데 딱히 죄짓는 기분은 안드는데....이런 기독교인 보면 어떻게 생각해?
2개월 전
익인10
지나가던 예수쟁인데요 암생각 안듭니다~
2개월 전
익인7
앗ㅋㅋㅋ글쿤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0
예수 안에서 우린 하나 아이가!!!!
2개월 전
익인7
✝️✨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우리 모두 형제다
2개월 전
글쓴이
나 진심 4일 전까지 흡연했는데 딱 3개월 정도 했거든? 근데 걍 내 스스로가 하나님이랑 멀어지는 느낌 (자책감? 일 수도) 들어서 금연 중... ㅠㅠ 근데 남이 뭘하든 관심은 없어 자기 신앙 상태는 자기만 알아서
2개월 전
익인7
난 자책감 진심 1도 없거든....성경엔 그런것들이 죄라곤 하지만, 시대가 바꼈으니 지금의 현대식으로 생각하면 무조건 죄라고 단정짓긴 어려울 거 같단 의문이 생겨
그리고 나한테 뭣보다 1순위로 중요한 건 믿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도 뭐가 됐든 율법보다는 믿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커! 그래서 율법에 안 매달리려고 노력하는데... 내가 원래 쉬는 시간만 되면 하나님이랑 대화하고 기도하는데 그게 어느순간부터 담배로 바뀌니까 하나님이랑 많이 소원해지고 담배 피면서 기도하는 내 모습이... 너무 괴리감이 느껴져서 점점 자동적으로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돔황치더라구...ㅠㅠ 익인이는 혹시 안 그랬어?!
2개월 전
익인7
쓰니 말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괴리감은 항상 있었던 거 같네 근데 그걸 느끼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에 신경써야겠단 마음조차 안들었던 거 같아....당장의 내 눈앞에 있는 상황들이(연애,오락,일)너무 좋거나, 너무 힘들어서 눈에 뵈는게 없었거든
순간의 쾌락과 순간의 결과에만 목메다 보니까 자연스레 하나님하고도 멀어졌네
2개월 전
글쓴이
7에게
글쿠나... 그럼 익인이는 그렇게 멀어져도 괜찮은 거야?! 난 오히려 너무너무 힘들면 담배도 답이 안 돼서 그냥 하나님만 찾게 되더라구
2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진짜 너무 힘들고 못버티겠어서 최근에서야 기도를 다시 시작했어ㅎㅎ....결국엔 다시 깨달은게 뭐였냐묜 난 진짜 하나님없음 안되는존재야
2개월 전
글쓴이
7에게
헐 야... 너 나랑 개똑같다... 하나님 대신에 담배만 매일 빨다가 완전히 무너지니까 그제서야 와 난 진짜 하나님 없이 살다가는 개망하겠구나 싶어서 다시 돌아가는 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난 내가 신앙도 좋은줄 알았고 사람이 달라진 줄 알았는데 걍 나약한 인간이었어...ㅋㅋㅋ큐ㅠ 우리 예수님 안에서 힘내자
2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쓰나ㅠ너무 공감되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우리 주님 곁에서 화이팅 하자구...!ㅎㅎ
2개월 전
익인13
난 무교긴한데 내 주변 보면 여자애들한테 단속이 좀 있긴한데 남자애들은 교회안가고 데이트하고 스킨십, 외박, 술 다하던데
여자애들은 스스로 술 안마시는거 빼고 술담배 하든데
2개월 전
익인9
성당이 아니라 교회에 가게 된 이유가 뭐야?
2개월 전
글쓴이
조금 더 교회가 난 맞았던 거 같아! 분위기나 요런 거
2개월 전
익인9
간증 겪은 거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2022부터 지금까지의 내 삶 자체가 간증... 넘 개인적인 이야기긴 한데 사람이 181도 정도 바뀜
2개월 전
익인9
오옹 넘 잘 됐다!! 근데 처음에 힘들었던 시기에 주변인의 도움요청, 유/무료 심리치료 이런 쪽으로도 해결방법을 강구했던거야? 아니면 곧장 교회로 가야겠다! 이런생각이 들었어?
2개월 전
글쓴이
9에게
내 학교가 기독교 학교였는데 울 학교 쌤이 날 많이 도와주셨어...! ㅎㅎ 사실 원래 점집 처돌이였는데 솔직히 까고 말하면 더 강한 신?ㅋㅋㅋ 이 필요해서.... 그때부터 하나님한테 기도했던 것 같어
2개월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아아 그렇구나! 고마워! 큰 교회다닌다고 해서 물어보는건데ㅜㅜ 혹시 큰교회면 사역같은 거 하나씩 무조건 담당해야되진 않아..?
2개월 전
글쓴이
9에게
나 새가족 등록도 안 햇어...^^
2개월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아/.!ㅋㅋㅋ그렇구나! 하나하나 알려줘서 고마워!!
2개월 전
익인10
나도 예수쟁인데 하이!!! 나도 저런짤 개즇아함 ㅜㅜ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 넘 취저임
2개월 전
익인11
혹시 힘든일 있어서 교회 다니기 시작했어? 아님 그냥 자연스럽게?
2개월 전
글쓴이
힘든 일 때문에 다닌 것 같아 물론 그 전에도 신에 대한 막연한 믿음은 잇엇어
2개월 전
익인12
길거리에서 전도하는거 어케생각해
2개월 전
글쓴이
난 솔직히 그 용기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냥 남의 시선 이런 건 둘째 치고 얼마나 신앙이 좋으면 그 정도일지.... 좀 경이롭다?
2개월 전
익인10
요즘 길거리 노방전도는 사이비 이단도 많이해서,,,,정말 진지하게 일반 사람들이 구분할 수 잇을까 걱정됨,,,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만약에 대놓고 교회 이야기가 아니라 퍼컬이나 이상한 회사나 스타트업 이야기 한다면 바로 걸러야 함 그리고 그 성경공부 그거 아마 여호와의 증인이나 jms라서 조심 또 조심!!
2개월 전
익인10
이런거 넘 좋음,,,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냥좋아 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개월 전
익인14
길거리 전도하는 사람들 결국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피해끼치는건데도 길거리 전도하는 사람들이 경이롭고 좋게보여?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전에는 좀 안 좋게 봤었는데 요즘에는 좋고 나쁜 건 난 모르겠고 그냥 그 사람들의 믿음? 그런 것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져 그리고 난 남의 행동에 대해 판단할 생각은 전혀 없어서잉..
2개월 전
익인10
그렇게 따지자면 길거리에서 전단지 나눠주는거도, 노래를 트는 가게들도 댓쓴이는 피해라 생각하는거야?? 시비아니고 궁금해서 난 피해라고 생각안해뵜거든 모든 삶에는 행동에는 이유가 있으니까
2개월 전
익인14
전단은 피해라고 생각해! 노래도 누군가에겐 거슬림을 유발하고 피해가될 수 있겠지. 게다가 전도는 전단지나 노래와 다르게 직접적으로 누군가의 시간을 강제로 소모하게하잖아. 남의 자원을 그렇게 소모하게해선 안되지. 모든 행동에 이유가 있지만 그게 곧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 이유 내지는 피해를 끼치지않았다는 근거가 되는건 아니잖아.
2개월 전
익인10
나도 글쓴이와 같이 남의 행동을 판단하고 싶지는 않아서,,,내게 거슬림이어도 또 누군가에겐 삶의 이유를 찾게될 찰나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건 너와 같은 입장에서만 피해인거 아닐까? 요즘 정상 교회의 전도는 전단지나 노방에서 찬양 부르는게 대부분이고 사이비들만 막 이상한 테스트 시키니까 조심해ㅜ
2개월 전
익인14
놀랍게도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의견이야~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나도 동일한 입장이야! 내 주변에 노방 전도 덕분에 하나님 만나고 죽으려건 거 멈춘 사람 꽤 있어서...!
2개월 전
익인22
전단도 피해지만 전도보단 아님... 전도는 대상이 어떤 종교를 가졌고 어떤 윤리관을 가졌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갑니다 ” 본인 종교를 강요하는 거잖아! 그리고 댓쓴이가 누군가에겐 삶의 이유를 찾게 될 찰나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그건 이미 절벽 끝에 서 있는 사람들이 기댈 곳을 찾는 거지 일방적인 사람은 시간 뺏기기라고 생각 할 듯해
2개월 전
익인10
일반적인 사람과 삶의 끝에 있는 사람을 어떻게 구별해 내겠어 누군가에겐 욕을 먹어도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그 사람한테 닿기 위해성 뭐든 해봐야지
2개월 전
익인22
논리가 너무 어려서 대화 못하겠어 미안해........ 🫠
2개월 전
익인10
22에게
갠차나,,,,🥰
2개월 전
익인54
22에게
22... ㅋㅋㅋㅋ 난 좋은 일 하는 거니까 남한테 피해줘도 돼...! 이런 마인드 개웃경 ㅋㅋㅋ
3일 전
익인56
54에게
그러게 저런 사고가 비기독교인들한테 혐오감을 유발할수도 있는데
3일 전
익인15
짤 줍줍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엄청난 스포를 들은것 같은 표정이지 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6
헌금 얼마나내?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아직 학생이라 헌금은 거의 안 내구... 헌금 대신 내 시간을 드리려고 노력 중...!
2개월 전
익인10
저는 꼬박꼬박 십일조를 냅니다,,! 며칠전엔 포카팔고 35만원 드렷어요
2개월 전
글쓴이
개멋있다...!
2개월 전
익인17
다른 종교 믿는 사람들은 지옥간다구 생각행?!
2개월 전
글쓴이
내 주권이 아니라 하나님만 안다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18
진짜 종교기운 강한 사람은 꿈도 그 종교 계통 관련해서 꾸는게 신기했어...
2개월 전
글쓴이
영적으로도 뭔가 잇으니까 그런 거라구 난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0
놀랍게도 성경에도 점쟁이 얘기가 나옵니다,,,,,귀신이 있다고 보지요,,,,고스트랑 갓이랑 다르다고 보면댐,,,,
2개월 전
익인19
나도 교회다니는데 반갑당!! 질문은 없구 그냥 인사하고싶었어 ㅎ
2개월 전
글쓴이
샬롬~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ㄴㄴ 하나님은 신이시니까 무언가의 규칙이에 얽매이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대로 하실 거라고 믿어! 진짜 천국 지옥 이런 건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21
왜 예수쟁이라고 하는거야? 기독교라고 안해?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웃자구 하는 이야기지~~ 남이 하면 기분 나쁜데 내가 하면 괜찮은? ㅋㅋㅋ
2개월 전
익인10
약간 그런거 있음 흑인들끼리 니거라고 하는건 ㄱㅊ은거처럼
2개월 전
익인23
진짜 궁금한 건데 성경을 왜 믿어?? 단순히 인간이 집필한 책인데?? 정말 하나의 책이 세상 만물에 통하는 진리가 된다고 생각해? 무려 2000년 전에 지어진 책인데 현재에도 동일하게 적용이된다고?
2개월 전
글쓴이
음 사실 이건 믿음의 영역이라서... 그리고 되게 성경이 생각보다 놀라운 책이야! 종교의 관점을 벗어나서도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책이고 그 역사성이랑 정교함이 남달라! 최근에 조던 피터슨 교수가 말했는데 되게 성경이 오질나게 잘 연결되어 있는 하이퍼링크성 텍스트라구 ㅋㅋㅋ 이 사진이 66권을 연결한 거!
2개월 전
익인10
신기하지 않아? 4복음서에는 같은 사건을 다른 4명이 다른 관점으로 쓰고 있고 구약부터 예수님이 오심을 예언하고 신약에서는 이루어진다는게,,!
2개월 전
익인10
그래서 더 놀라운거 아닐까??따라서 2000년이 지난 지금에도 믿는 사람이 있고 20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살아있는 말씀이라는게!!
2개월 전
익인23
살아있다고 믿으니 살아있는 거 아닐까…? 정말 전능하고 위대한 책이라면 우주의 모든 사람들이 그 책을 신봉해야할텐데 성경은 현대에 와서는 지구인들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책인가? 그러지 못하잖아
2개월 전
글쓴이
사실은 나도 되게 이과적인 사람이라 성경을 믿어야 하는 이유들을 공부하고 여러 종교까지 알아본 후에 믿게 된 사람이야! 플러스 영적인 체험들까지...! 무지성 믿음은 나도 못햌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0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또 그 자유의지를 통해 소통하시는 하나님이야!! 그러지 못하는게 아니라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거라구~~~
2개월 전
익인23
자유의지를 하느님이 줬다고 생각해?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인간에게도 하느님이 자유의지를 주어서 불신할 자유를 가졌다면, 인간의 자유는 그 자체가 아닌 누군가가 쥐어준 것인데 그걸 ‘자유의지‘ 라고 부르는 것이 어불성설이지 않나? 또 하나 궁금한 게, 성경에 서술된 많은 것들이 현대에 와서는 과학과 충돌되거나 과학으로 증명되고 있잖아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2개월 전
글쓴이
23에게
일단 첫째로 성경은 쿠란과 다르게 완벽함을 전제로 하지 않아! 그래서 사복음서에서 진술도 다 갈리는 거구~! 인간이 서술을 하면서 그거에 대한 오류를 인정하는 책이얌 ㅎㅎ 그리고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라는 것...ㅎㅎ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인물의 삶이나 역사를 통해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저 있는 거지 만물에 대한 정보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해석도 갈리고 번역본도 많다는 것 정도만 알아줬음 행
2개월 전
익인10
23에게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인간도 창조하셨으니 당연히 자유의지도 하나님이 주신거지! 또한 자유는 누군가 쥐어준게 맞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한 것들이 통하지 않은 나라도 있으니까!! 왜 다 다른 자유냐에 대해 또 물어본다면 그거는 하나님의 계획 하심 안에 있는 것이라고 대답할거 같아 난
2개월 전
익인10
글쓰니에게,,,,전 순모임(셀모임) 처돌인데요,,,,나 중에 마음 붙일 교회에 가게 되면 함 해보는거도 추천핮이다!!! 나의 신앙 남의 신앙에 대해 나누면서 내 신앙을 더 키울 수있는계기가 되는거 같아서유!!
2개월 전
글쓴이
나 셀하다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잠깐 쉬는 중이여 사람 만나는 게 지금은 좀 힘들어서 ㅠ
2개월 전
익인10
그럴때 있지,,,마음 잘 추스렀음 좋겠다,,,기도할게🙏🏻🙏🏻
2개월 전
익인24
나 궁금한거 있는데 그럼 혹시 귀신의 존재도 믿어?
혹시 실례되는 질문이면 말해줘ㅠ
2개월 전
글쓴이
아냐아냐! ㅎㅎ 애초에 귀신은 성경에 엄청 나와ㅋㅋㅋ 당근 믿지! 기독교 핵심 중 하나가 영적 전쟁인 걸
2개월 전
익인24
아 진짜? 글쿠나 성경에 귀신도 나오다니 몰랐어!!! 왕...기회되면 성경 한번 읽어봐야겠다ㅋㅋㅋㅋ 알려줘서 고마웡🩷
2개월 전
글쓴이
예수님 주요 사역이 귀신 쫓으시는 거엿엌ㅋㅋㅋㅋ 웅웅 좋은 하루!
2개월 전
익인25
나 무교이긴한데 아는 분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성악하시는분이거든
근데 매일아침 화장실 쪽에서 무릎꿇고 아침에 기도를 하셨다가 성악 하시는게 잘 안늘어서 이것도 주님의 뜻인가싶어서 반항하는 의미로
몇일 안해봤는데 이건 아예 회생이 안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같아서 바로 다시 시작했다고하더라 ㅋㅋㅋㅋ 나는 이 이야기들으면서
ㅇㅎ..글쿤 싶었지만 신 존재의 유무를 떠나서도 인간은 나약한 존재가 맞으니까 어떤 절대신을 의지하는게 정신건강이나 여러방면에서 좋은것같다고 생각도 들어
2개월 전
글쓴이
뭔 이야기를 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막줄은 공감~! 난 우울증 심하게 앓았었는데 정신과도 도움이 안 돼서 단약했는데 신앙으로 싹 고쳐짐 ㅎㅎ!
2개월 전
익인26
쓰니는 혼전순결 지켜?
2개월 전
글쓴이
아 나 모쏠이라 진지하게 고민해보진 않(못^^)았어
2개월 전
익인26
아 ㅋㅋㅋ 나도 기독굔데 교회친구들에겐 물어보기 좀 그런 질문이라..!! 답변 고마워어
2개월 전
글쓴이
경험상 찐독실한 애들은 대부분 지키는 것 같고, 걍 형식적으로 다니는 애들은 굳이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없는 듯!
2개월 전
익인27
진화론이랑 성경이랑 별개로 인식하는거야?
과학에 생명의 탄생과정이 미생물부터 나와있잖아 그럼 그 중간에 하느님이 개입했다고 보는건가??
2개월 전
글쓴이
그게 아마 유신진화론과 비슷한 맥락일 거야 일단 난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창조에 개입한다는 입장이긴 해 유신진화론 쪽으류 마음이 가기도 하고
2개월 전
익인30
난 천주교 모태신앙 신자고 이과인데, 과학은 배우면 배울수록 진화론 믿게되더라 ㅎㅎ 창저론은 그냥 따로 생각하는중
2개월 전
익인28
점집 다닐때 들었던 얘기는 대부분 맞았어?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다 틀림 ㅎㅎ! 내 40만원 지금 생각해보면 개아까움 점짐은 과거랑 현재만 잘 맞추고 미래는 몰라~!
2개월 전
익인29
야곱보고 야채곱창이라고 장난쳐도 괜찮아? 친구한테 써먹으려는데 궁금해잉
2개월 전
글쓴이
뉘앙스에 따라 다를 것 같어! 근데 그냥 최대한 종교는 안 건들이는 거 추천...ㅎㅎ !
2개월 전
익인31
아닛ㅋㅋㅋㅋㅋㅋㅋ본인을 예수쟁이라고 지칭하는것부터 짤부터 댓까지 쓰니 너무 유쾌하고 좋다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고마어~~♡♡
2개월 전
익인32
댓 다 읽어봤는데 역시... 종교 있는 사람은 사고방식이 좀 이질적임.. 약간 외국인같음
2개월 전
글쓴이
고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 애초에 신앙을 갖는 거 자체가 내 세계관이 뒤바뀌는 거니까... 사고 방식도 달라지겠징?
2개월 전
익인40
나도 글케느껴짐 무교고아니고를 떠나서 사고자체가 뭔가..좀 달라
2개월 전
익인52
사람들은 다 사고방식이 다르지
이종교를 가진 사람은 이렇고
이런 정치색을 가진 사람은 저렇고
서로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주는게 좋지
1개월 전
익인33
지금도 답해주니...? 이런 질문해서 미안한데 예수님?이랑 하나님? 이 인간을 사랑한다면 왜 인간의 삶은 계속 힘들어지고 고통스러워지는 거야? 어릴때 열심히 교회에 다녔는데 어느 날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아주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계속 기도하다가 갑자기 이런 일을 겪게 하는 신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서 신앙심이 사라졌거든. 그 이후에 기독교에서는 어떻게 이 상황을 설명하는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는데 이해가 잘 안 가더라고. 그래서 기독교인한테 이걸 너무 물어보고 싶었어.
2개월 전
익인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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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쓰니는 아닌데 이 영상 한번 보는건 어떨까! 쓰니보단 목사님들이 더 확실한 답을 주실 수 있으실테니 ㅎㅎ
2개월 전
글쓴이
엌ㅋㅋ 나 이거 한 시간 전에 러닝하면서 들었던 건데ㅋㅋㅋㅋ 요 영상도 좋지~~
2개월 전
익인33
이런 정보 고마워.
2개월 전
글쓴이
일단 이건 되게 신학적으로도 큰 주제인데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신정론"을 찾아보구~~
여기서 내 의견을 좀 말해보자면....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다! 가 의견이야 ㅎㅎ 되게 실망스럽지? 근데 일단 나는 나의 사고 방식의 한계를 인정하기 때문에 모든 걸 다 알 수 없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큰 생각의 틀은 늘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인간들"이 죽인 예수를 "부활"시키신 분!] 이야 ㅎㅎ 흔히들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이시고 부활시켰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사실은 인간들이 예수님을 죽였고 그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건 하나님이시지! 즉 악은 우리가 저질렀지만 그것을 오히려 반전시키시는 분! 악을 허용하시긴 하지만 그것을 반전 시키실 능력이 있으신 분이 하나님인 것 같아... ㅎㅎ 솔직하게 말해서 난 이 세상의 악에 대해 고민이 생길 때마다 그것을 일일이 따지기 보다는십자가를 생각하는 편이야!! 더 궁금한 거 있음 물어바♡♡
2개월 전
익인33
"신정론"? 고마워. 찾아볼게! 이런 용어로 찾아야 더 잘 나올 것 같은데 몰라서 찾기 힘들었어.
요약하면 하느님은 악을 반전시키는 힘이 있으니, 믿고 따르면 언젠가 선이 승리한다...? 이런 느낌이야?
2개월 전
글쓴이
일단 나는 그걸 믿긴 해! 그럼에도 인생이..... 겁나게 겁나게 힘들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때마다 난 그냥 한숨 쉬면서 하나님한테 따지기도 하곸ㅋㅋ 막 욕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결국에는 십자가 앞에서 눈 감고 앞으로 하나님이 펼치실 선에 대해 기대? 를 해~~ 그리고 익인아 난 네가 이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한테 직접 여쭤봤으면 좋겠어!!! 이스라엘 뜻이 뭔지 알어? 하나님과 씨름한 잨ㅋㅋ 라는 뜻이야!! 너도 한 번 직접 이 문제를 가져가서 하나님과 씨름해봐! 사실 나도 늘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의문이 컸었거든 그래서 이런 저런 책도 읽어보고 기독교인한테도 물어봤는데 답은 안 됐었구... 결국에 그냥 이 문제를 하나님한테 직접 여쭤보니까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간단한 응답을 받았는뎈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제일 핵심이고 명쾌한 답인 거 같아! 그러니 제일 정확하고 명쾌한 답을 줄 수 있는 울 하나님 아버지께 직접 물어보길 ♡
2개월 전
익인33
ㅋㅋㅋㅋㅋ그치 인생 진짜 힘드네~! 종교가 있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올곧은 신앙심으로 힘든 상황을 남들보다 더 잘 헤쳐 나가는 점이 멋지게 보였어. 익인이도 그런 사람일 것 같아서 왠지 좋다.
음... 나도 직접 물어볼까 싶어서 교회도 다시 가보고, 성당도 몇 개월 다녀보긴 했는데 이미 의문이 생겨버렸고 그걸 풀 수 있는 지식이나 신앙심을 얻을 때까지 계속 종교 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잠시 보류해둔 상태야. 그래도 나중에 시간이 나면 다시 가봐야겠네. 말해줘서 고마워!
2개월 전
글쓴이
33에게
웅 더 궁금한 거 있거나 기도 부탁할 거 있음 들러~~ 좋은 추석!♡
2개월 전
익인33
글쓴이에게
응 좋은 추석!!
2개월 전
익인35
음...글쓴이는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얘기해봐,,,,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거든 하나님이 우리 앞에 복과 화를 놓았는데 그건 내가 선택하는거야 하나님을 믿는것도 내 자유의지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것도 자유의지로 먹은거지 사람이 자유의지가 없다면 로봇이나 다름없거든 하나님은 우리랑 교제하기위해 만드셨는데 로봇이면 안되잖아 그래서 자유의지를 주신거야 하나님은 우선 우리 모든사람을 만드실때 세계적으로 뛰어나게 창세전부터 계획하셨어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갈지는 우리의 자유의지인 선택인거지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놓으실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가 힘들어하시는걸 원하실까? 아니거든 그런데 우리가 모르게 하나님의 계획(말씀)에 따라가지않고 우리가 다른선택을 하게 되는건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면 그거에 대한 책임은 다 하나님이 책임져주지만 우리가 다른 선택을 우리의지를 했을때는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는거야 그래서 우리가 선택을 했을때 안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우리가 책임져야하는거지.... 그럼 하나님의 계획이 뭔지 내가 어떻게 아냐 그건 성경 말씀에 있다고 생각해 나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뭔지 너무 궁금해서 기도도해보고 너무 궁금했는데 성경말씀대로 (예를 들면 주는 자가 받는자 보다 더 복되다는 말씀을 믿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믿고 예배에 잘 참석하려고 하고 내가 너희에게 쌓을곳이 없을정도로 부어주는지 십일조로 시험해보라 하셔서 십일조도 열심하고) 이렇게 살아보니 요즘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뭔지 점점 깨닫게 되더라고 그리고 내가 가정형편이 너무 안좋아서 옛날에 하나님 원망도 많이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재정적으로 어렵거나 돈이 필요할때 다 하나님이 도와주셨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또 내가 가정형편이 어려웠던게 나한테 더 큰 재물을 주기위해 돈을 사랑하지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할수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기위해 훈련시키셨다는 생각도 들어 말씀대로 살려고 말씀을 의지하다보니까 지금은 예전과는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재정적으로도 너무 많이 좋아지고 삶도 너무 행복해졌어!
2개월 전
글쓴이
익인이 말도 맞지만 사실 난 인간이 겪는 화는 100프로 특정 인간의 책임이나 선택에서 오지는 않는다고 봐... 예수님이 눈 먼자에게 그가 이렇게 눈이 먼 이유는 조상의 죄도 아니요 당신의 죄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하셨어 즉 그 사람은 잘못이 없는 거지 추가로 욥도 잘못 하나 없는 의로운 사람이었지만 고난을 겪었지..... 모든 것이 인과관계나 선택에 의해서 나타나지는 않는 것 같어..!! 익인이 간증도 넘 잘들었어 공유해줘서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5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다는 말도 나도 동의해!!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위해서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선택이 필요한거니까 나는 이때 하는 선택을 말한거였어...!!! 사실 더 설명했어야하는데 어떤걸 설명하려면 다른걸 또 설명해야하고 이어지는게 너무 많아서 내가 너무 단정지어서 말했나봐...!!! 설명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3
말해줘서 고마워. 읽다 보니 의문이 몇가지 생겨서 물어볼게.
1. 요즘 인간의 자유의지가 실존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설이 유행하고 있잖아. 인간은 날 때부터 본연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자유의지로 선택했다고 착각하는 모든 순간들이 사실은 과거부터, 내가 가진 성격에 따라 이 선택지를 고르도록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그런 설이었던 것 같아.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결국 로봇과 인간은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을 최근에 여러번 들었었어. 나는 이 주장이 꽤 신빙성이 있는 것 같은데, 기독교인이 이 주장에 대해서 가지는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
2. 내가 교리 같은 게 거의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하나님이 예수님을 인간보다 더 사랑하시는 거야? 자기 아들이라서? 뭔가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평하게 사랑한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 헷갈리는 걸 다시 물어보고 싶어.
3. 어떤 선택에 대해서는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어. 그런데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내 의지로 선택하지 않은 억까 상황일 때, 그 상황을 하나님이 의도하신 건지? 의도하신 거라면 왜인지? 왜냐하면 나는 그 상황을 겪고 난 이후에 사회에 찌들은 느낌과 함께 성격만 파탄 났을 뿐 뭔가 얻은 게 없는 것 같았거든. 왜 이런 상황이 나에게 일어났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신앙심이 사라졌던 거라, 이 점이 궁금했어.
2개월 전
익인35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내가 다 알지는 못하거든 그래서 내가 틀릴수도 있어 최대한 내가 아는 대로 얘기 해줄게...!
1.우선 선택지를 고르도록 이미 결정되어있다는게 사람마다 정해진 운명이 있다는 얘기로 나는 이해했는데 아니면 알려주라...! 우선 나는 운명이 있다고 믿어 하지만 기독교는 운명을 바꾸는 종교라고 생각해 하나님은 내가 하기싫다고하면 내 선택을 존중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하기싫다고 하는 그 선택도 자유의지니까 나는 자유의지가 실존하다고 믿어
2.자기 아들이라고 표현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신걸 말하는거야 그럼 왜 아들이라 표현했냐 부모가 자식을 낳으면 자기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고 말하잖아 그것처럼 자기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을 나타내기위해 아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신거같아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를 공평하게 다 사랑하셔서 자기 목숨보다 귀한것을 줄만큼 하나님이 직접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거야
3.내가 선택하지도 않은 억까 상황을 하나님이 의도하신건지에 대한 대답은 확실히 못해줄거같아 나도 다 알지는 못해서... (내 생각에는 의도하신경우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경우는 그 사람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하기위해 그런거라고 생각해 ) 하지만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다 공평하게 돌려주실거야 합력해서 선이 되게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한번 이 말씀 믿고 하나님이 진짜 이 억까상황을 선으로 바꿔주는지 기도해보고 경험해봐 우리 교회 다니셨던 분중에 아빠 교도소가고 엄마 바람펴서 할머니랑 살고 엄청 가난하신분이 있었거든 그래서 기도해서 왜 나는 이런집에 태어나게 했냐고 물어봤대 그랬더니 하나님이 이런일로 인해 나중에 더 큰 복을 받게 될거라고 얘기해주셨다고 하더라고 익인이도 나한테 대체 어떤 큰복을 주시기위해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한번 하나님께 원망도 해보고 기도도해봐 그리고 천국에 가면 한번 결정되면 영원히 유지되는 상급을 하나님이 주시는데 부자여서 편하고 풍족하게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과 찢어지게 가난해서 지금 내 삶도 힘들지만 열심히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이 천국가면 후자에게 더 큰 상급을 주실거야 하나님은 공평하시거든 전자가 많은 상급을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이 노력해야하는거지
뭔가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답 내려주고싶지만 내가 설명력도 부족하고 나는 너무 나약한 존재라서 너가 직접 기도해서 하나님께 응답받는게 제일 좋을거같아 응답받기를 기도할게...!!!!
엄청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른사람들에게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봤자 직접 먹어보지 못한다면 그 음식맛을 모르잖아 그것처럼 성경말씀도 똑같은거같아 한번 너의 의문들을 하나님께 기도해봐..!
2개월 전
익인33
1. 운명론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보통은 결정론이라고 부르더라고. 나도 그 주장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해서 잘은 모르겠어. 그런데 네가 하기 싫다고 말하는 것이 이미 과거에 정해져 있던 미래였다면 어때? 왜냐하면 너의 호불호나 의지 등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제껏 살아오며 쌓아둔 성격에 의해 결정되는 거잖아. 그때도 자유의지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 따지고 보면 로봇이나 인간이나 이미 이런 조건에서는 이런 결과가 도출되도록 정해진 패턴이 있기 때문에 둘 다 자유의지가 없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니야? 라는 결론이 나올 때가 있거든... 이걸 맞다고 치면 결정론과 기독교의 논리 사이에 괴리가 조금 생기는 것 같아.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2. 아하. 교회 다닐 때에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차이가 너무 헷갈렸는데 인간세계에 온 하나님이 예수님인 거구나... 이제 알았어.
3. 하나님의 일꾼은 다른 신자보다 더 신앙심이 깊고 더 전도 활동에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거 맞아? 그럼 그런 사람들에게는 일부러 더 큰 시련을 주신 거라고 이해하면 되겠네?
나도 그 말이 정말인지 궁금해졌는데 이미 억까 상황이 지나가버 렸 다.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그때 다시 떠올려보고 한 번 해보려고 해. 답해줘서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5
33에게
1.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하기싫다고 선택하는것이 과거에 정해져있다는거면 나는 그 정해져있는 선택을 자유의지로 또 다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해서....! 호불호같이 성격에 의해 결정되는것도 그 성격을 만들어가고 쌓아가는 과정 속 내 선택 하나하나들을 내 자유의지로 선택한다고 생각해 여러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 성격같은것도 예수님 믿고 한순간에 아예 다르게 바뀌는 사람들도 많거든...! 그래서 시간이 누적되면서 내 미래의 결정이 정해진다고는 나는 동의하지 못할거같어 로봇은 만든 사람이 설계한 프로그램에 의해 움직이는 물건으로 자유의지가 없지만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지만 창조하시면서 자유의지도 같이 주셨기때문에 그 프로그램(정해진 패턴)을 내 자유의지로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해!
3. 웅응!! 하나님의 일꾼에 대해 그렇게 이해하면 될거같아..!!!!
힘든일 안생기는게 제일 좋지만! 나중에 힘든일이 생기면 꼭 저 말씀 체험해보길 기도할게!!! 앞으로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항상 기도할게!
2개월 전
익인33
35에게
이제 갖고 있던 의문이 다 풀린 것 같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너무 고마워!! 익인이도 행복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
2개월 전
글쓴이
2. (참고로) 예수님도 하나님이셔! (삼위일체) 익인이가 약간 헷갈리는 것 같아서 요것만 간단하게 짚어주고 간다~~
2개월 전
익인36
사람들이 진짜 크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하나님을 믿으면 다 잘먹고 잘사는줄 아는 것. 왜 하나님 믿는데 아직도 힘든일이 일어나? 하는데 우리 인생에 있어서 힘든일들이 일어나는건 당연하거든 근데 하나님은 그걸 다 없애주시고 샤랄라 꽃길만 걸어라 라고 해주시는 지니가 아니야. 하나님은 그 힘듦 속에서 우리가 상황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면서 이것 또한 지나가게 해주세여 하며 내가 그 일들을 버틸 힘을 허락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원하셔 그게 우리가 삶을 살아가고 버티는 원동력이 되는거고! 좀 더 나은 사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사는게 크리스천의 사명이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33
그런데 아무래도 힘든 일을 겪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한 스트레스에 엇나가거나 스스로를 해하기도 하잖아. 만약에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의 세계가 선으로 가득차길 원한다면 애초에 그런 힘든 일을 겪게 하지 않으면 되지 않나 싶었어. 하나님은 충분히 그럴 힘이 있지 않아?
그리고 어릴 때 했던 생각을 그대로 읊다보니 조금 유치하거나 무례하게 들릴 수도 있겠다. 미리 사과할게.
2개월 전
익인36
오 아니야 그런 질문은 기독교 입문한 사람도 하나님을 어느정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하는 질문이야!! 유치하거나 무례하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
일단 하나님은 그럴 힘이 충분히 있으셔 맞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시는 이유는 깊게 뿌리내리지 못한 나무는 강하지 않은 바람에도 넘어지기 마련이라서 그래. 우리가 더욱 자라나고 신앙이 깊어지려면 시련이 꼭 필요해. 온실속의 화초 알지? 그런식으로 자라난 화초는 너무 유약하고 연약해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비가 거세게 내려도 휩쓸려가거나 죽어버린단말이야.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연약한 화초가 되기보다 깊에 뿌리내려서 강한 비바람에도 뿌리가 뽑히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원하셔. 그래야 우리가 비로소 다른 사람들까지도 품고 그늘도 만들어 줄 수 있는거라서. 그리고 튼튼하고 건강한 나무에서 열매가 자라잖아? 그 열매들을 많이 맺길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시련이 필요하고 그 시련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 찾으면서 주저 앉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과 힘과 성장함을 얻는것!
2개월 전
익인33
이해가 되네. 그럼 시련은 신앙심을 더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서 있다는 거지? 그런데... 그런데?! 결과적으로 나는 시련을 못 이겨낸 사람에 해당하잖아. 그럼 하나님은 나같은 사람은 버리겠다는 거니...? 말이 좀 웃긴데 지금 하나님께 약간 배신감 들어...
그리고 왜 애초부터 온실 속의 화초들만 있는 세상을 만들지 않으신 거야? 여기에 대해서 어디선가 들은 게 있는데, 최초의 인류가 선악과를 먹기로 결정해버려서 세상에 악이 생긴 거야? 아님 그 악마? 들이 자꾸 하나님의 세계에 쳐들어와서 선의 세계가 유지될 수 없는 거야?
2개월 전
익인36
33에게
위에 익이 설명해준것처럼 하나님은 로보트를 원한게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길 원하셨어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아담)을 창조하실 때 이미 알고 계셨어 그가 죄를 지을거라는걸 그럼에도 만드신 이유는 그를 사랑해서고 그와 사랑하는 관계를 원하셔서야. 우리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날 힘들게 할것도 알고 육아가 절대 쉽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지만 아이를 낳아 키우는게 사랑이잖아?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을 만드셨어. 아담의 죄로 인해 우리가 다 죄인이 되었지만 그걸 날마다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더욱 더 가까워지려고 정결하게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고 노력하는 인간과 사랑의 관계를 가지기 원하셔. 나는 익인이가 실패했다고 생각 안해. 실패는 예수님을 팔고 돈을 받고 나중에 자살한 갸롯유다정도나 되야 실패했다고 생각해. 이렇게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려고 하는 익인이의 마음이 참 귀하다고 생각해 나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실거야 하나님한테 따지고 원망도 해봐 하나님이 분명 익인이에게 주시는 마음이 있을거야!
2개월 전
글쓴이
36에게
익인아 근데 예수님은 죽기 직전까지도 하나님께 (자신을 십자가 매단)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니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셨어...! 유다가 잘못하긴 했지만 예수님은 그런 유다 포함 인간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분이야...! 하나님은 절대 포기 안 하신다는 게 나의 의견이라 지켜보다가 첨언 한다 ㅎㅎ
2개월 전
익인36
글쓴이에게
아 하나님이 포기하셨다는게 아니라 익인이가 자신이 실패한 사람이라고 한거 반박하려고! 자살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하나님이 주관자 이신데 그걸 인간이 끊어버린거잖아
2개월 전
글쓴이
36에게
웅 그건 나도 알겠는데 여기서 익인 33이 궁금해하는 건 내가 봤을 때 왜 하나님은 실패(?)하는 인간들이 그렇게까지 실패하는 것을 허용하느냐인 것 같아...!
익인 33에게 내 생각을 좀 말하자면 이건 또 깊게 파자면 하나님의 전지전능성에 대한 여러 의견으로 나뉘는데... 난 개인적으로 하나님은 인간의 실패나 유다 정도의 안 좋은 선택도 쉽게 선으로 바꾸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야! (그 선이 나타나는 건 사후세계가 되었든 뭐든 언젠가는 꼬옥...)인간의 모든 악한 선택과 실패도 하나님 앞에서는 먼지 만큼의 문제가 되구~
결국 우리의 인생은 죽고 나서도 무언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악을 여기서는 어느정도 허용한다고 생각해!! 죽는 게 끝은 아니니깐
2개월 전
익인33
글쓴이에게
하나님의 전지전능성에 대해서 의견이 여러 가지 있구나. 궁금했는데 더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설명해줘서 고마워. 그렇게 들으니 원래 가졌던 의문들이 차츰 해결되고 있어.
2개월 전
익인33
36에게
오... 점점 더 이해가 된다. 그런데 왜 아담의 죄가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거야? 내가 이해하기로는 우리가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우리는 날 때부터 그 죄를 가지고 있다인 것 같은데, 그럼 만약에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면 그 신생아는 아무 죄도 저지르지 않았지만 딱히 하나님께 신앙심을 가지지도 않았으므로 천국에 갈 수 없는 거야? 이 부분도 개인적으로 궁금했어.
그리고 사단은 흔히 말하는 사탄 맞지? 이것도 궁금한 건데, 왜 하나님이 사탄을 없애지 않는 거야? 어디선가 주워 듣기로는 사탄이 타락한 천사들이라는데 그래서 손수 없애고 싶지 않아하시는 거야?
2개월 전
글쓴이
33에게
앞으로 나오는 질문들은 익인 36한테 물어본 거니까 난 이만 빠질게 (if 내 답변이 궁금하면 새로 댓 달아주면 알려줄게용) 여기에 아직 남아있는 익인이들 전부 하나님 사랑 안에서 즐추
2개월 전
익인36
33에게
응 익인이가 맞아 아담이 사람의 대표였고 우린 그의 후손이라서 그의 죄로 인해서 우리가 죄를 갖고 태어나는것도 맞아. 신생아들은 자신들이 알고 지은 죄가 없기 때문에 죄를 지었다고 보기가 어려워서 그 아이가 천국에 가는지 안가는지는 하나님만 아셔!
맞아 사단=사탄=Satan 이고 사탄을 없애지 않으시는 이유는 악이 가득차지 않아서야. 우리는 지금 예수님이 재림하실 마지막 때를 기다리고 있어! 그 날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세상에 악이 가득차고 하나님의 심판이 내릴 때 예수님이 오시는거야. 우리는 그 날이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날마다 영적으로 깨어있으려고 기도하고 성경읽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거구
2개월 전
익인33
36에게
그럼 악이 가득 차는 날에는 심판을 통해서 사탄들이랑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는 거야? 그럼 그 때는 인간 세계?가 천국처럼 변하는 거야?
2개월 전
익인36
33에게
심판의 날은 요한계시록에 나와있어! 인간 세계가 천국처럼 변하는건 아니고 천국이 따로 있업 응 신앙심이 없는 사람들이랑 사탄은 심판을 받아 그리고 지옥으로 가
2개월 전
익인33
36에게
요한계시록 읽어봐야겠어. 잘 설명해준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어.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의 종교 활동 응원할게. 행복해라!!
2개월 전
익인36
33에게
고마워! 내 답변이 하나님을 이해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 쓰니는 좋은 하루 보내!!
2개월 전
익인36
33에게
그리고 선의 세계가 유지될 수 없는 이유는 아직 사단이 살아있기 때문이고 사단은 모든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려고 애쓰고 있어서 그래. 궁극적으로 우리가 맞이할 선의 세계는 천국이야!
2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본 게시물의 댓글에는 여러 명의 익인이들의 의견(종말론, 구원론, 하나님의 전지전능성, 지옥과 천국 등) 또한 담고 있는데 이는 신학적 견해가 다양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특정 댓글이 기독교를 대표하거나 쓰니의 의견과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 전해드립니다☆
2개월 전
익인39
이런 게시물 좋군...
2개월 전
익인39
나도 하나님 좋아해
2개월 전
익인42
난 하나님 사랑해
1개월 전
익인39
나도 하나님 사랑해
1개월 전
익인44
어우....
1개월 전
글쓴이
네 댓글이 제일 어우 다 ㅋㅋ
1개월 전
익인45
기독교인들이 주님이라고 하는 게 예수님이야 하나님이야? 늘 궁금했어
1개월 전
글쓴이
기독교에서 하나님= 성부 하나님/ 성자(예수)하나님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인데 이 세 분을 하나의 하나님으로 봐!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인데.... 예수님도 하나님이심! ㅎㅎ 삼위일체론이야 우리 교리는
1개월 전
익인49
예수님=주님=성령님=하나님
모두 동일한 분이셔ㅎㅎ!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난 남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 ㅋㅋㅋㅋㅋ 내 자신부터가 너무 부족ㅆ,....
1개월 전
익인47
오 진짜 쭉 읽어보는데 너무 신기하다...나는 모태신앙이었구 반발심으로 안다니다가 좀 힘든 일이 있어서 다시 다니기 시작했었음ㅠㅠ 근데 그 일을 극복하고 나니깐 다시 안다니고 싶어져...난 종교적인 극복보다 그 교회커뮤안에서 셀원들과의 관계에서 위안을 얻었거든...요즘엔 아무리 생각해도 난 안믿었고 앞으로도 안믿을것 같거든...ㅠ 그냥 난 기독교말고도 어떠한 다른 종교도 못믿을듯. 이러면서도 교회는 꼬박꼬박 나가는데 이러한 마음으로 다니는게 맞나싶다ㅜ
1개월 전
익인47
다른 셀원들 말에 끄덕이면서 속으로는 흠 아닌거같은데 이러고 있음ㅋㅋㅋㅋ뭐랄까 그들과 나 사이에 벽이 있는 느낌? 종교인과 비종교인 느낌...그리고 그 벽을 영원히 못뚫을것같어...ㅠ 나는 하나님의 존재여부는 상관치 않고 그냥 없더라도 그걸 통해 내 인생이 조금더 나아지면 그게 종교의 의의아닐까 싶었는데 요즘엔 다른 사람들을 기만하는거 같음..
1개월 전
글쓴이
오 나랑 반대다 난 셀모임 이런 게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서.... 주로 혼자 신앙 생활하는 편이거든ㅋㅋㅋ 물론 찐으로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나도 엄청 대화 많이 하지만 자신이 하는 것만이 참 신앙이라는 늬앙스 풍기는 교인들은 내가 아직 품을 수 있는 마음이 많이 부족한가 봐...ㅋㅋ ㅜㅜ 갠적으로 신앙의 모습은 다양하게 나타난다구 생각해서.... 그러니까 막 내가 니래도 되나 아니면 내가 남을 기만하는 거 아닌가 이런 식으로 걱정하지 말구 그냥 맘 가는 대로 해!! 그리구 익인아 그 벽은 네가 뚫으려고 애쓰지 말규 (뚫고 싶다면) 하나님이 뚫어주시길 기도해보는 건 어때,,..? 걍 교회 가기 전에 푸념 대충 늘어놓으면서 한마디만 하나님한테 말해보고 만약에 뭔가 달라지는 거 같으면 교회 계속 가구 그게 아니면 너 편한 대로 해도 될 거 같아!! ㅎㅎ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마 신앙 생활에 정답은 없거등!! 모두 각자의 여행인 거야
1개월 전
익인48
무교이지만 종교 있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해 난 기독교 재단 사립초 다녔어서 머리 다 크기도 전에 6년 내내 강제? 예배 드렸었는데도 평생 무교 상태거든 ㅋㅋ 나도 가끔은 어떤 신이든 믿는 게 내 삶에 도움 될 거라 생각하지만 도저히 믿음이라는 게 생기질 않아서.. 종교를 못 갖는 중이야 ㅜㅜ 뭐든 내가 감각 체험이 가능하고 과학적인 증거가 있어야만 믿음이 간다 그래야 하나.. 근데 쓰니는 체험해본 게 있고 종교로 인해 긍정적 방향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니 신기하고 대단하다 ~ 나도 언젠간 꼭 믿는 신이 생기길!! 불교가 제일 탐(?)나긴 하는데 천주교 기독교 뭐든 다 ㄱㅊ으니 나에게도 제발 종교를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체험 해보고 싶으면 금요 기도회 이런 곳 매주 참석해서 뜨겁게 기도해봨ㅋㅋㅋㅋ 대신에 좀 인내가 필요,... 할 거야...ㅋㅋㅋㅋㅋ 나도 믿고 싶은데 의심 많아서 뭐라도 체험해야 믿을 것 같았거든? 그래서 ㄹㅇ로 일주일 내내 예배 있는 날이면 교회 싹 다 갔음 ㅋㅋㅋㅋ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린다~~~ㅋㅋㅋ 파이팅!!!
1개월 전
익인51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아무 생각없이 다녔거든?
그래서 누군가가 나한테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거야?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거야? 라고 할때 곤란한데 정확히 어느쪽이야..?ㅠㅜ
1개월 전
글쓴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걸~~
1개월 전
익인53
우리집 다 무교고 남친네집이 엄청 기독교임
남친은 자기도 무교에가까워서 ㄱㅊ다고하는데
부모님이랑 가족들이 다 엄청 기독교라서.. 결혼하면 며느리가 싫다해도 종교강요 100%있을까? 며느리도 안믿게하먼 죄임?? 다 믿게해야함? 전도필수야? 하 그거땜에 스트레스야 무교는 안믿는걸 선택한건데..
1개월 전
익인53
나도 힘들때 기도하러 교회갔었는데 맨뒷자리에서 그냥 혼자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그때 나 바로 어디로끌고가고 창문없는 방에 넣고 설교하고 강제로 내또래 모여있는 모임참여시키고 이래서 나왔거든 ㅠㅠ그리고 혼자 간절할땐 그냥 신께 기도도함 그정도임
1개월 전
글쓴이
어느 느낌의 독실함인데? 종교 그 자체에 독실하면 종교 강요 있을 거고, 그게 아니라 ㄹㅇ 찐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이면 없을 수도 있어 어떤 느낌인지에 따라 다름 ㅠ
1개월 전
익인53
사남매인데 남친빼고 다믿음
모든 행사 다감… 아버지가 아프셔서 더 종교에 의지하는듯
나는 나중에 자식낳아도 20살전까진 강제로 교회 못가게하고싶거든 근데 어머님은 손자손녀 생기면 교회에 자랑하고 보야주고 싶으실거아님?. 거기에 친분도 엄청 많우셔거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일단 종교 다르면 안 부딪힐 수는 없다는 건 알고 들어가야 할 거 같아...ㅜㅜㅜㅜ
3일 전
익인58
와 내가 쓴 댓글인줄 알았어… 나를 포함한 우리집 가족은 완강한 무교에 부모님은 기독교를 싫어하시는..정도라 고민이 참 많다.. 나도 싫다는데 눈치없이 계속 전도하려는 사람들만 겪어서 솔직히 선입견이 큰데 남자친구는 너무 좋은 사람이고… 종교때문에 결혼은 진짜 고민됨
3일 전
익인53
헐 댓글 나인줄 ㅋㅋ 우리부모님은 기독교.. 싫어해ㅠ 남친은 좋은데 이거땜에 몇번 갑분싸 됐는데 서로헤어지자고 안하고 눈앞에 바쁜일 땜에 흐린눈하고있어 데이트할땐 문제없고 결준하면 백퍼 부딪힐거같아ㅜㅜ
3일 전
익인55
교회도 사실 종류라고 해야하나? 종파 맞나? 그리스교도 있고, 영국이나 러시아정교회도 있고 장로교도 있고 그런데 한 곳 다니기 시작하면, 이사가거나 해서 옮겼을 때 그런거 알아보고 다녀? 아님 집가까운데 다녀?
3일 전
익인59
같은 종파..?라도 목사 설교에 따라 갈리는 게 많아서 같은 지역이거나 갈만하다고 느끼면 다니던 데 다니는 사람 많음
교회라는 곳이 자신의 믿음만 가지고 다니는 데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 어떻게 보면 하나의 사업장이다보니 주 고객층들이 선호하는 얘기를 할 때도 있고 이게 다른 사람들이랑 안 맞기도 하고... 또 정치질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자기랑 잘 맞는 교회/목사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3일 전
익인57
100세시대 모두건강하길 32
3일 전
익인60
나는 불교라 신을 사랑한다는 개념이 참 생소하게 느껴지네 댓글 쭉 보는데 확실히 불교와 기독교는 중점을 두는 게 많이 다른 것 같아
3일 전
글쓴이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요한복음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이걸로 이해하면 편할 거얌!! 불교에 대해서는 나도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는데 어떤 종교인지 궁금하긴 해 ㅎㅎ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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