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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애들아 진짜 요즘 괜히 러닝붐이 아니야 ㄷㄷ 진짜183 09.16 22:5328728 1
일상 헐 보름달 이렇게 큰거 본적있음..?좀 무섭다154 09.16 21:17247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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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인데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 ~?2 09.05 01:40 29 0
호감 가는 사람이 다 여친이 있어7 09.05 01:40 79 0
공부습관 안잡아둔게 진짜 후회된다9 09.05 01:40 397 0
대체 다시 사귀자는 말 거절해서 죽이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을까… 09.05 01:39 42 0
오늘 길가는데 바닥에 인형이있는거야 09.05 01:39 4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일요일에 휴무인데 09.05 01:39 33 0
물 토너 쓰는 익등은 뭐 써???(민감성이야!)17 09.05 01:39 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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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너넨 완전히 뽈인럽 이런거 아니더라도 사귀어?2 09.05 01:39 103 0
남녀사이 친구 없다 09.05 01:39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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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업인데 직장인 가방 뭐가 편해?..1 09.05 01:38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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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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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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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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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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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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