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분 이혼하셨는데 엄마가 나이 들어가면서 가스라이팅부터 걍 본인 짜증을 다 나한테 풀어 막말은 기본이고 근데 본인이 맨날 싸움의 원흉인데 자기는 잘못한거 1도 없고 다 내잘못이라고만 함 그리고 본가 가잖아?외모 지적부터 돈 어디다가 썼는지 하나하나 다 물어봄 본인이 돈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왜 물어보는지도 의문이고
어디 놀러가고 돈쓰고 이러면 싫은소리 엄청 함 성인 되자마자 알바로 스스로 앞가림 했고 취업도 칼취업해서 싫은소리 들으면서 직장 다니는데 용돈 줘도 그런거 얼마나 대단하다고 계속 언급하냐 이럼;
내가 회사 기숙사 사는데 내일 동생이 서울에 있는 대학 개강준비하러 다시 올라가야된다 그래서 걔 얼굴 볼겸 갔는데 갔을때부터 나한테 계속 짜증냄 그리고 자꾸 본인이 밥해준거에 대한 감사표현 왜 안하냐고 들들 볶고 계속 뭐 사달라 뭐 해달라 이러는데 내가 걍 싫다고 하니까 그걸로도 뭐라 함
걍 본인 마음대로 안되니까 짜증 겁나 부리시던데 저녁에 기숙사에서 동기들끼리 만나서 노는걸로도 계속 추궁하고 돈 얼마썼냐 시간때우러 본가 왔냐 이러길래 짜증나서 걍 전화 끊었는데 또 다 내 잘못이래 진짜 부모지만 왜 저렇게 사는건지 참...
패륜이라해도 할 말 없는데 난 성인되서부터 내가 받은적은 없도 맨날 주기만 했어 알바할때도 용돈달라해서 줬고 근데 그걸 맨날 본인이 밥해준거 빨래해준거랑 퉁침 심지어 집안일 안하면 겁나 꼽주고;그래놓고 뭘 자꾸 바래서 날 이렇게 들들 볶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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