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때는 계속 다가오려 하고
두번째 만났을때는 갑자기 예의바르고 뭔가 엄청 조심스러워서 거리두나 싶었는데
세번째 만났을때는 또 말 많아지고 장난걸고 텐션 엄청 높아져서 혼자 춤추고 이래
이런 사람 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