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스케줄 근무라 약속 잡기가 애매하고 거의 전날에 잡히거나 그러는 경우가 있어서 내가 가족들하고 어디 갈때 일단 가능은한데 애인하고 약속 잡힐수도 있다고 말하는게 서운하다는데 좀 집착스럽지? 이게 서운한 일인가 싶어.. 그렇다고 아예 시간을 애인하고맘 보내는것도 아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