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서로 누가봐도 좋아했는데 상대가 학생이였고 장학금 ?이런거 꼭 받아여하는 입장인데 창원-서울 장거리 연애라 연애하면 공부까지 할 자신이없다고 그래서 좀 망설이고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걍 난 너 좋아하는데 그런이유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어차피 연애 언젠가는 할건데 이여자 저여자 만났다가 그러지말고 내가 이여자 저여자 할테니까 나랑 사귀는건 어떠냐고 고백하고 바로 사겻던거 기억남 ,,1년 어찌어찌 왕복 8시간 넘게 오가면서 만났는데 추억이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