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태어나 딱한번있는데.. 겁나 무서웠음
고통도 첨느껴보는 고통이었지만
것보다 시각적고통이 더 충격적이었음
여름날종아리에 쥐났었는데..
내 종아리근육이 뒤틀리는걸 생눈으로보니까
기괴하고 무서웠음..
내가 그때 소파에서 다리한쪽 떨어진채 잤었는데..
그 뒤로 절대 안그러잖아 쥐날까봐
그날이후 그 뭐랄까 쥐날것같은 전조증상비스무리한 쎄한 기운을 감지할수있게되었달까?
그래서 뭔가 쥐날것같은느낌이 들면, 바로 하려던거 멈추고 되돌리거나 막 쥐날것같은 부위를 막 주무름
첫고통이 넘 강렬해서인지, 다신 겪고싶지않으니까
쥐날것같은 그 어떤행위도 안함
그랜선지 저날 중딩때이후로 운좋게도 쥐난적이없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