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노잼 타이밍 왔는데 다시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섬꾸 완전히 한번에 갈아엎는게 아니라 

조금씩 섬 꾸미면서 낚시터도 만들고 사진도 찍고 하니깐

ㄹㅇ힐링됨

특히 사진 찍으니깐 ㄹㅇ 내가 여행 가서 사진 찍는 기분

[익인1]

나도 계속 갈아엎고 갈아엎다가 지쳐서 아예 놔버렸는데 입구만 다시 꾸밀까

[글쓴이]

갈아 엎는거 보다 조금조금씩 꾸며가니깐 재밌는듯

[익인2]

섬꾸 한번에 하려고 평지로 싹 만들었다가 막막해서 접는 사람들 많더라

[글쓴이]

나도 섬 겁나 이쁘게 꾸미려고 평지로 밀었다가 며칠전에 현타왔는데
진짜 무인도 온 로빈슨 크루소라 생각하고 조금조금씩 뭔가를 만드니 힐링됨

[익인3]

맞아 조금씩 꾸미면 좀 할만하더라 물론 그러다가 막혀서 다시 동태기 왔었는데 그래도 전보다는 섬꾸 할만해져서 동태기와도 금방 극복되더라고

[글쓴이]

한꺼번에 밀려고 하니깐 ㄹㅇ 노동이라 진짜 무인도 온 로빈슨 크루소라 생각하고 조금조금씩 뭔가를 만드니 힐링됨
이게임은 노동으로 하면 안됨 ㅋㅋ

[익인3]

맞아 밀어붙이면 안돼 그러면 금방 질려ㅋㅋㅋㅋ 여유를 즐기면서 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