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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이 줜나 뺏길거 같아ㅜㅜ

희생당하고.. 아기 챙겨야되고

나는 이제 본캐가 아닌 부캐로 돌아갈거 같은 느낌.. 으악 ㅜ



 
익인1
헉 나는 좀 내가 아내..? 내가 엄마...?
꿈에 그리던 내 모습이다...! 이런 느낌 좀 있음 ㅎㅋ
단란한 가정....같이 저녁....언제나 내편... 요론 ㅎ...

18일 전
글쓴이
아.. 그럴수도 있겠다..
혹시 나이 물어봐도되?

18일 전
익인1
28~!
18일 전
글쓴이
아하 그렇군
18일 전
익인2
본문같은 생각이면 그냥 아예 안하는게 맞음
18일 전
글쓴이
아직은 그런데 나중엔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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