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아 사귈 생각없던 애한테 고백받고 진짜 잘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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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는게 재미없고 스트레스라고 차였다 ㅋㅋ..

솔직히 난 예쁘장하고 키크고 그냥 다 평타인데

얜 168에 돈없어서 맨날 알바하거든..?

그래서 데이트비용도 거의 다내고, 알바 기다리고, 데리러가고 먼저 좋아해줬으니까 사랑해줘야지 였는데 차이니까 자존감 확내려간다,,ㅎㅎ

내가 더 잘해줄수있는건 더이상없을정도였는데 질린다는거자나 나쁜놈임진짜 

[익인1]

빠르게 정리 잘했어 쓰니야

[글쓴이]

고마워ㅠ 진짜 위로된다

[익인2]

나쁜놈 과분한여자를차네

[글쓴이]

예쁘게 말해줘서 고마워,,🥺

[익인3]

그 애 자존감 낮나봐

[글쓴이]

그니까,,고맙단말 한마디를 안하더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 그니까,,,어느순간부턴가 자격지심까지 보이고, 일부러 내옆에서 연예인 직캠만 보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