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전문적으로 심리 상담하고 분석하고 이런거 말고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남이
그냥 내 힘든 얘기 공감하면서 들어줬으면 좋겠어
외동이라 누구한테 말할데도 없고
예민한 가정사라 친구나 애인한테 말하기도 좀 그렇거든
너무 쌓이다보니까 정신병 올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