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거든..? 근데 요즘 들어 너무 차가워진거 같아서 왜 그러냐구 물어봤는데 내 입냄새때문에 힘들어서 도저히 안 되겠대(원래 후각에 예민한편..) 참고 또 계속 참았는데 너무 힘들대 나 평소에 관리도 잘하고 그러는데 한번도 말 안하다가 저 이유로 헤어지자하니까 너무 당황스러워.. 내가 더 신경쓰겠다고 하니까 시간 줘도 맘 안 바뀐다면서 다시는 만나기 싫대.. 진짜 아예 맘 돌릴 가능성 0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