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하니까 남매끼리 정이 없대
오빠 지금 백수인건 맞는데ㅋㅋ 경제적으로 어려운것도 아니고.. 잘 놀러다니고 밥도 잘 먹는데 내가 뭣하러 용돈까지 챙겨 줘야돼..?
오빠 있는 앞에서 쓰니가 용돈 좀 줘~ 동생이 용돈준대~ 이런 말 함..
정작 나 취준생이고 오빠 직장 다닐때는 오빠한테 나 용돈 주리고 시킨적 한번도 없어 오히려 내가 힘들어서 용돈 좀 달라고 오빠한테 부탁한적 있는데 엄마가 그거 알아서 니 돈 쓸때는 뒷일 생각 안 하고 펑펑 쓰고 왜 내아들한테 돈 달라하냐고..ㅎ 막말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