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편집샵? 가서 시향하고 향 제조하고 그랬거든ㅋㅋㅋㅋㅌ 근데 내꺼가 좀 향이 야하다는거임 (관능적이라는 의미로)
그럼 학교에서 못뿌리고 다니는거 아니냐 했더니ㅋㅋㅋㅋ뿌리면 여기저가서 관심 좀 받을수 있을거같고 무조건 돌아볼거 같다면서 강추하길래 결국 사왔어 나와서도 내내 계속 내몸 킁킁대면서 너무좋다 했었어
원래 얘가 질투나 집착이랑은 거리가 먼 편인데 헤어지고 집가는길에 번호따인거땜에 그런가? ㅋㅋㅋㅋ 그냥 웃어 넘기듯이 번호 따였다~말해줬는데 원래는 그런얘기 들어도 질투 안하고 오히려 오~하면서 부러워했거든 ㅋㅋㅋ표현 내색 잘 못하는 놈이라 “뿌리지마” 이러는게 신기하고 귀여운데 ㅋㅋ질투하는건가?
+))향은 내가 만든거라 특정 이름이 없어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