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부모님이랑 싸울 때마다 아 진짜 나가살거야.
나갈거야 이번에 무조건 나감 이러고,
어디 방은 위치가 별론데 방이랑 주차는 편해서 고민 돼
구라 안치고 이걸 2년동안 말하고 있어
어제도 나 이번에 진짜 나갈거야 이러길래
나가
이러니까 왜 관심없냐고 서운해함; 진짜 좀 질려서 토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