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원래는 애인이 항상 자기 나 지금 밥먹어,자기 나 지금 퇴근해 이러거나 나한테도 뭐 물어볼때 자기는 밥 먹었어? 이런식으로 앞에 애칭을 거의 매번 붙였는데 요며칠부터 잘 안그러더라구ㅜㅜ전화나 만났을땐 꼬박해 물론 카톡으로도 애칭 붙여서 말하긴하는데 전보다 횟수가 많이 줄었달까..내가 사소한거에도 서운해하는거 잘 알긴하지만 다들 이정도는 정말 아무렇지않나 해서ㅜㅜ...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