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지만
만나면서 상대가 받은 상처가 크고
상대 인생에 내가 없는게 상대에게 훨씬 좋을거라고
판단되어서 헤어지자고 할 수 있어?
이런 심리 이해 가능해? 아니면 그냥
어쨌거나 마음이 거기까지인거라고 볼 수 있어?
(잡으면 결국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