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 친구가 신천지래 오늘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자기는 왜 손절당하는지 이해가안된대...

[익인1]

나 신천지야 이랬다고??

[글쓴이]

친구한테 손절당했다면서 사실 자기가 신앙이있는데~하길래 뭔데? 하니까 신천지교회인이래

[익인2]

하이고...

[글쓴이]

나는 손절하지말아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신천지 그런식으로 포교하는것도 방식 중 하나래 친한 지인한테 오픈하고 끌어들이기...

[글쓴이]

그래서 나는 나한테 전도만 안하면 돼 라고했는데ㅠ

[익인2]

내친구 중에 이거 당한애 있는데 뭔 자기 친구 아는 언니 이런 사람 같이 만나자고 하는 걍 다 사이비래.. 이미 신천지에 작업대상 정보 다 들어감

[글쓴이]

2에게
에바야 ㅠㅠㅠㅠㅠㅠ그러면서 너무 루머만 많이 퍼쟜대 힘들대ㅠㅠ

[익인2]

글쓴이에게
어휴.. 너도 너를 잘 지켜

[익인3]

밝혔으면 곧 작업 들어갈 거야

[글쓴이]

아니 이제 다 의심돼 누구 소개시켜주겠다 했던게 그럼 다 전도할려고했던건지...ㅠ

[익인3]

맞아. 전도가 목적이지

[글쓴이]

젠장...그럼 그쌤이랑는사람이랑은 앞으로 안만나고싶은데 얘기해야겠지?ㅠㅠㅠㅠㅠ얘랑만 친구유지하고싶은데...

[익인3]

교사 만났구나. 그럼 친구가 쓰니 설득할 거야.

[글쓴이]

3에게
에바ㅠㅠㅠㅠ퓨시바 절대싫가ㅜ

[익인3]

글쓴이에게
성경까지 접했어?

[글쓴이]

3에게
노노 오늘 그러면서 성경밀씀 어쩌구 이런얘기했어 그렇게 이상한거아니라면서....

[익인3]

글쓴이에게
그럼 아직 초기단계네. 꼭 거절해라... 나중에 제 3의 건물 가서 제대로 성경공부 해 보자고 설득하니까

[익인4]

이거 판에서 가져온 댓글인데 한번 읽어바
남자친구가 본인한테 신천지임을 밝혔다는 글이었음

[익인4]

(내용 없음)

[글쓴이]

허어어ㅓㅓㅓ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