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년전에 지원한 요양병원이 있었거든
합격을 했는데 내가 종합병원으로 붙어서 입사포기를 했거든
그러다가 종합병원도 얼마안가서 퇴사를 했어 그리고는 일반 사무직을 하다가 오늘 공고를 보니깐 내가 2년전에 지원한 요양병원이 다시 공고가 올라온거야 그래서 쭉보니깐 실장 번호가 바뀐거 같아서 보낼까하다가 이메일이 그 실장 이메일 인거야 ㅠ 그래서 고민이 되는게 내가 입사 포기한 병원 다시 지원 해볼까? 아니먄 하지말까야.. 그병원이 우리집하고 버스 하나로 이동이 가능 하거든... 그게 그병원에 장점이고 나머지는 없어.. 아빠는 함 해봐라고 하던데 익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