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달에 50이.. 사치스러운거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요즘 고딩도 30받음 2개월 전
	익인2 뭐 사정따라 그렇게 볼수도 있지 2개월 전
	익인3 부모님 입장에선 집에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푸시 해주냐 안해주냐 차이 같음 나도 집에 돈 없어서 부모님 ㄱ푸시는 기대 안 함,, 알바해서 돈 모으고 취준했음 2개월 전
	익인4 서울에서 공무원시험 준비만 해도 1년에 3000만원 이상씩 쓰는데.. 한달에 50이면 그렇게 많다고 보진않는디.. 2개월 전 익인4 스카 다니면서 한달에 50이면 식비도 아껴서 쓴다는건데 ..ㅠ 2개월 전 익인4 ㄹㅇ 서럽겠다 2개월 전
	익인5 식비만 50이어도 인정인데...ㅠㅠ 2개월 전
	익인6 본가 살어? 그러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본가 사는데 ㅎ.. 집에 식재료도 대부분 내가 내… 집에서 밥 먹는 사람이 없어서 ㅎㅋ… 2개월 전 글쓴이 엄마한테 뭐 시켜달라하면 뭐라함 ㅎ.. 그냥 김치에 밥 먹으라고 그러니까 하루죙일 공부하고 집 들어와서 밥 때문에 싸우기 싫어서 밖에서 밥 먹고 들어가… 2개월 전
	익인7 집안 형편에 따라서 2개월 전
	익인8 아닝.. 2개월 전
	익인9 생활비로 50이 많은돈은 아닌데… 내가 돈 벌어보니 매달 턱턱 줄수있는 돈은 아냐 2개월 전 익인10 22 쓰면 금방 쓰는 액수인데 내가 벌어서 다 큰 성인 지원하라그러면 턱턱 내놓기는 힘든 액수...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거 같음 ㅠㅠ .. 2개월 전 익인23 33 2개월 전 익인24 44 2개월 전
	익인11 취준생이어도 난 내가 알바하면서 공부해서........그정도면 남는 시간에 알바해서 벌어쓸듯.. 2개월 전 익인12 22 나도 어느정도는 알바 할듯 2개월 전 글쓴이 하하 ㅠ 이미 알바로 생활해서 벌다가 지금 당장 9월에 지원할것도 많고 시험도 밀어닥쳐서 알바갔다가 > 도서관 이 루트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딱 한달만 지원해달라고 말 한 상태야..! 근데 너무 사치스럽대 ㅎ… 도서관에선 새벽까지 못 있잖아 원래는 성인되고 한순간도 알바쉰적없어 2개월 전 익인11 나도 성인되고 알바쉰적없고 한번도 용돈받은적 없는데 걍 취준 비용을 부모님께 내달라고 생각해본적은없긴함ㅠ 걍 당연히 내가 벌어썼어... 2개월 전
	익인13 취준이면 50은 약간 사치까지 같이 부리는 수준이라고봄 너한테는 딱 50이겠지만 부모님은 다를수있지 2개월 전
	익인14 집 형편에 따르는거지.. 여유가 되면 50이 뭐야 더 받아도 아무상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걸 누구 탓할 것도, 보편적인 기준을 내세워서 내 처지를 비관할 필요도 없지. 2개월 전 글쓴이 형편을 말을 안 해주시기도 했고 내가 집에서 용돈 개념으로 지원받은지도 오래되었어서 보통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몰랐어 그래서 물어본거야 ㅠㅜ 2개월 전
	익인15 글 내용만 봤을때는 그래도 아껴서 생활하려는것같은데 좀 그렇다 싶었다가 댓글 보니까 집 형편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것같은데.. 솔직히 넉넉하지 않은 집에서 월 50이면 사치라고 하실 수 있다고봄 2개월 전
	익인16 스카 15 이 부분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나..? 부모님들은 그냥 공짜 도서관 쓰면 된다 생각하실 것 같긴해서..! 근데 딱 한 달만 하는 거면 진짜 좀 속상하긴 하겠다ㅜㅠ 2개월 전
	익인17 형편이 많이 어려워? 그렇지 않고서야 잠깐은 도와줄 수 있지 않나.. 2개월 전
	익인18 우리 입장에서 사치는 아닌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불필요하다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봐 집 놔두고 왜? 알바해서 좀 보태 성인인데 부모님한테 당당하게 전액 지원해달라는 마인드도 문제 있다 2개월 전
	익인19 집 형편에 따르는거라 50이 많다 적다 할 순 없음. 내 기준에선 집에서 공부, 식사 다 해결할 수 있는데 굳이 밖에서 모든걸 해결하면서 50을 써야하는지가 의문. 모든게 편한 상태에서 취준을 해야할까. 어느정도 불편함은 감수하고 그걸 동기 삼아 얼른 취뽀하길. 화이팅! 2개월 전
	익인20 집안이 넉넉해?? 아니면 50이나 지원해달라고 하긴 쫌.. 2개월 전
	익인21 월급 받아서 알아서 쓰는 입장에선 제발 내가 한 달에50만 썼으면 좋겠음... 근데 지원받는 건 다름 주는 입장에선 50 큰 돈 같을 수도 있어 2개월 전 익인21 집에서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스카 가는 것 부터 이해 못 하실걸 2개월 전 익인22 22 스카가 이해안될 수도 있음 2개월 전 익인21 다른 건 그렇다 쳐도 ㄹㅇ 스카가 걸림... 사실 대졸 취준이면 알바가 맞다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엄만 스카는 이해해주셨깅했어..! 식비가 이해가 안 가신대 집에서 밥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왜냐면 ㅠ 일단 부모님이 내가 집에 있는걸 싫어해서 자꾸 나가라고 하시기도하고 + 근처 도서관은 노트북 사용 금지라 어려운거 알아서 스카는 다니는거 이해는 해주셨어.. 내가 등록해놓으면 동생도 써서 한명당 7만원정도 쓰는거같음 2개월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식비를 한 끼당 얼마로 잡았는데? 2개월 전 글쓴이 21에게 만원정도! 2개월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음... 줄여보는 건 어때? 물가 비싼 건 알지만 나도 식비 만원으로 잡고 받았었는데 사실 매일 남았었움ㅋㅋ... 한솥 같은 거 먹으면 4천원 선으로 해결 되고 편의점 가서 김밥이나 샌드위치 먹어도 만원보단 훨씬 적게 들어서... 2개월 전
	익인25 대학 졸업하고 전업 취준생이면.. 솔직히 알바해서 자기가 벌만 하다고 생각함. 2개월 전
	익인26 취준하면서 알바하는거 진짜 힘들어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순 없음 자격증 시험, 서류, 필기, 면접 일정 다 다르고 갑자기 잡히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알바 일정 조율하는 것도 민폐야 2개월 전 글쓴이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진 점장님도 내 사정 이해해주셔서 알바 일정 조율도 쉽고 내가 서류지원 이런거 때믄에 돈 부족하다하면 대타도 연락주시고 그러긴해 단지 그냥 내가 좀 지칠뿐 ㅠ .. 그래서 나도 내 욕심으로 한달 부탁해버ㅏㅆ는데 윗댓들 말대로 취준생이 뭐가 돈이 필요하냐 하셔서 할말이 없네 ㅎ..ㅠㅠ 2개월 전
	익인27 다른 도서관이라도 찾아봐... 아님 독서실. 스카 터무니 없이 비쌈. 오래된 독서실은 한달 8만원에도 받음. 윗댓보면 막 요즘 고딩들도 용돈 30받는다 하지만 내가 학원 강사인데 절대 아님. 애들한테 한번씩 다 물어봤는데 버스비 제외하고 한달 10받는 애들도 드물어. 일해보면 50만원이 얼마나 많은 건지 알 걸 2개월 전 글쓴이 엉 ㅠㅠ 나도 딱 한달 알바 급여가 50 정도라서 알지… 그냥 내 욕심이었던걸로 허허 안 받기로 했어 그냥 아예.. 2개월 전
	익인28 여유있는 편 아니면 부담스러운 금액이긴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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