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있는 브라샀다고 등짝맞았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가슴 작은게 컴플렉스라

처음으로 뽕있는 브라샀거든

근데 이런걸 돈주고 사냐고 돈이 남아도냐 싸보인다고 엄마한테 등짝맞고 싸우고 집나옴...

다른 익들도 뽕있는 브라사면 혼나...?

[익인1]

띠용…… 아니… 구냥 속옷인데뭐.. 이상한 속옷도 아니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디자인이 야시시하면 억울하지도 않겠는데 걍 스포츠브라처럼 생겼거든 진짜 울집만 왜이래...ㅠㅠㅠㅠ

[익인3]

우리엄마는 그냥 브라가 무겁겠다 그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다...

[익인4]

태어나서 그런 사례를 처음 봄

[익인5]

울엄만 잘잡아준다고 뽕있는거사줌

[글쓴이]

진심 부럽다....다들 부러워...

[익인6]

원래 작은사이즈 브라는 뽕있지않나??

[익인7]

아니 진심 무슨 상관임...?

[익인8]

하아아아 다 제치고 딸한테 싸보인다 하는거 진짜 상처야; 아무리 그래도 본인 딸이잖아

[익인9]

원래 ab컵은 기본뽕 있는데 기본뽕이라 어쩔수없다하지ㅠㅠ

[익인10]

울엄빠는 티팬티사도 머라안하는데..

[익인11]

나는 뽕있는거 안낄거면 왜 사냐고 그럼.. 안차도 티안난다고.....

[익인12]

ㄴㄴ너 잘못 아예 없어

[익인13]

우리엄마는 방탄갑옷 이라고 놀림ㅋㅋㅋ

[익인13]

총맞고 안죽을거같대 ㅋㅋ

[익인14]

엄마 너무하신데

[익인15]

우리엄마는 자기가 가슴없다고 미안하다고함 나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

우리엄마는 내가 갯섬작다고 한탄하면 뽕사주냐고 물어보는뎈ㅋㅋㅋㅋㅋㅠㅠㅠ

[익인17]

울엄마도 뽕 안 좋아하긴 하던데 티는 안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