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다니는데 파트장이 나한테 귀요미라고 부르거든

현장에 잘 안 나오시긴 하는데 나올 때마다 귀요미 일 잘하고 있어? 이러는데 그럴때마다 직원들이 자기들끼리 비웃고 귓속말 해... 고개 절레절레 하고 ㅠ 나랑 친한 직원 이모 말로는 질투하는 거 같대

파트장님보고 그러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진짜...

[익인1]

ㅠㅠ.. 나랑 비슷한 상황이네..
난 나 편애해주는 사람 나가고 나도 잘렸어 ㅎ..

[글쓴이]

ㅜ 내 잘못도 아닌데 괜히 미움 받아서 서럽다

[익인2]

질투라기 보다는... 음...

[익인2]

너 잘못은 아니고 질투도 아님. 그 파트장이라는 사람에 대한 혐오감? 그런류의 감정임...

[글쓴이]

목소리 귀여운 척 하는 거 재수없다고 그랬대ㅜㅋㅋㅋ 파트장이 아니라 나에 대한 혐오감인 듯

[익인3]

그냥 너 어리고 예뻐서 그래 너무 신경쓰이는 거 아니면 다니자ㅎ휴ㅠ

[익인4]

22 (피할 수 없으니)즐겨 ~

[익인5]

꽃밭🌸컨셉으로 다니자 일부러 말투도 애기애기하게
반어법(or답정너)에는 넌C눈이 답이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