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 개많은데 얘네가 헤어지고 못잊는 여자들 보면 다

자기가 호구같이 헌신한 여자 못 잊어하더라

자기보다 급 높다고는 못말하겠어. 남자애가 객관적으로 아까운 경우도 몇명 있었어서

근데 여자들 하나같이 잘 꾸몄음 이건 확실해

그리고 노답처럼 살던 남자애들 몇명도 그렇고 멀쩡한 애들도 하나같이 노력하게 만들 정도로 되게 똑부러지고 할말 다 함

화내야할때 화내고 자기가 바라는걸 잘 요구하는 느낌? 안좋게 말하면 개ㅈ랄을 떨음 옆에서 보면 니 호구냐 소리 나오고 잡혀사는거처럼

여자들 다 자존감 되게 높아보였고 사친들도 이걸 알고 알아서 눈치보고 잘하고 노력하는 느낌

헤어지고 하 ㅇㅇ이 보고싶다 이러면서 자기한테 퍼줬던 여자들한테 연락해서 ?왜 그 사람한테 연락함 니가 그렇게 보고싶어하는애한테 안하고? 이러면 못하겠대 그러면서 만만한 애들한테만 연락하면서 자존감채움

얘네 연애하는거 보면 여자가 참아주고 야 여자가 개불쌍해 놔줘 라고 한 경우들 보면 퍼줘도 그걸 당연시하고 참아주는거 아니까 노력을 안함.. 노력 안해도 여자들이 잘해주니까

난 남자들이 연애하는거 보고 느낀게 남자는 착한여자가 아닌 현명한 여자를 좋아하는거라 깨달음

아 그리고 찐회피형도 있겠지만 연애하면서 가볍게 사귀면 회피형같이 구는 애들도 겁나 많음 관계진전 노력을 안하려함

남자에 대해서 개잘알아서 궁금한거 물어봐도댐 

[둥이1]

ㅇㅇ 착한데 똑똑하고 강단있으면 여자고 남자고 인기 많도라

[둥이2]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해 다시 연락하는 여자가 좋은 여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