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깊게 친해질수 없는 사람들 특징

이미 내 사람들이 있는 사람들

그치만 내 사람들이 있다고 다른 누군가와 친해질 생각이 없는건 아님 그치만 그 선이 높고 기준이 까다로움

10명과 친해지면 1명에게만 마음을 여는 정도

매력적이고 성격도 좋은 사람들이라서 누구나 이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함 근데 이런 사람들 마음에 들기 쉽지 않음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을때가 많아서 자기가 뭐라도 된 줄 아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음

끝

[익인1]

이미 바운더리를 만들어서 그사람들만 지내는듯

[익인2]

와 ㅇㄱㄹㅇ이다.. 그래서 괜찮은 사람들이랑은 새내기때나 직장 초기때 친해져야함

[익인5]

근데 초기에 누가 괜찮은 지 알아채기가 어려움 ㅠ

[익인3]

ㅇㅈ

[익인4]

나다 20년 넘게 살면서 내 사람 4명 밖에 없음

[익인5]

ㅋㅋㅋㅋ많은거임

[익인4]

오 많은건가 ㅎㅎ

[익인6]

하하 매력적인건 아니지만 내가 이런 스타일인듯... 사람 볼때 호불호가 너무 확실해서 나랑 스타일이 다른 사람한테는 미련이 없음...

[익인5]

이미 내 바운더리에 내 사람이 있다가 전제인데?

[익인6]

웅 맞아 있는데..??

[익인7]

요즘 이런 사람들 많더라

[익인8]

나도이래 ㅠ

[익인9]

난 지금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도 가끔은 버겁다 느껴져 호불호가 명확한 것도 한 몫 하는듯

[익인10]

근데 찐친 한명이라도 있으면 나머지 사람한테는 마음 열기가 쉽지 않더라 마음을 안연다기 보단 간절함이 없음 그래서 그냥 적당히 좋은 관계 유지 하는 사람만 생기는듯 애인 제외하면

[익인11]

추가로 본인이랑 친해지고 싶지 않아하거나 거슬리면 무리 대동해서 은근히 따돌리는 경우 많이 봄 ㅋㅋ

[익인12]

일부러 선 긋고 그런 게 아니야 자기가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바운더리라 친해지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