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에 글 오랜만에 올려서.. 혹시 게시판 여기 아니면 알려줘!!
진짜 예전부터 찾고 싶었는데...
한 2007년~2012년 사이에 먹었던 것 같고, 편의점 가보면 종종 계산대에 통에 조그만 초콜릿들 쌓아두고 파는 곳이 종종 있잖아?
(편의점은 세븐일레븐, gs25, 패밀리마트(지금의 cu) 셋 중 하나였던 것 같아.)
그렇게 투명한 통에 트윅스 미니, 스니커즈 미니, 자유시간 미니랑 팔았어. 내가 찾고 싶은건 개수가 많지 않았어서 운좋게 있으면 먹고 그랬던 것 같아 ㅠ
포장지는 노란색이었고 사이즈는 트윅스 미니랑 비슷했어. (큰 사이즈가 있었을 수도 있는데 나는 작은거 밖에 안먹어봤어)
초콜릿은 엄청 얇았고, 그 안에 딱딱한 카라멜 같은게 들어있었어. 그냥 딱딱하고 얇은 카라멜을 얇게 초코코팅한 느낌? 그래서 씹으면 똑! 하고 부러져서 약간 바삭바삭+서걱서걱하게 씹혔어
그렇다고 과자처럼 바삭거리는건 아니었고, 딱딱한데 바삭하게 씹히는... 약간 미세하게 짭쪼롬한 맛도 났던 것 같아
발 그림이지만... 이렇게 생겼던 것 같아. 트윅스나 스니커즈 같은거랑 비교했을 때 되게 얇았어
혹시 이건가? 싶은 사람 있으면 댓글로 꼬옥 알려줘 ㅠㅠ 몇 년째 생각날 때 마다 찾고있는데 한 번도 못찾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