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미투운동 기사 뜨고 이랬을 때 나 19살에 회사 입사해서 같은 부서에 아저씨들밖에 없었거든 회식이었나 점심 먹으러 나갔었나 암튼 부서 사람들끼리 식당을 갔는디 룸 형식이라 우리밖에 없었음 근데 뭔 얘기하다가 미투 얘기가 나왔는데 점점 수위가 심해지려 하다가 갑자기 나한테 이런 얘기하면 @@이도 미투한다고 하니까 그만 하자~ 이러면서 내 앞에서 대놓고 약간 조롱?식으로 얘기하는거야ㅋㅋㅋㅋㅋ8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그때 어렸는데도 ㄹㅇ 어잉가 없었는데 어리고 직급도 낮아서 걍 가만히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