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동기 한명이 있는데 엄청 행동이나 말투가 귀엽고
반전매력으로 몸은 엄청 좋아 팔에 힘줄 가득하고 ㅠㅠ
그렇게 몇달 같이 일하니 마음이 생겨서 은근슬쩍 스킨십도 하고 사담도 일부러 자리까지 가서 하는데
오빠가 그렇게는 평생 가도 안된다는거야
남자들 대다수는 과연 이게 호감인지 그냥 착각인지 분간을 못해서
괜히 자주 마주치는 장소 속 여자에겐 안들이댄데..
그러니 진짜 좋아하면 퇴근 후 둘이서 밥이나 술 먹자하고 거기서 들이대보라는데
진짜 동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