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서도 벋았던 스트레스
처음엔 가족들이 말을 잘해주고 위로해줬는데
내가 너무 의지했나 이젠 가족들한테 미안해져
더는 말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오늘
얼마나 질릴까...
그냥 스트레스 받고 나혼자 괴롭다 쓰러지는게 더 나을거 같아
직설적으로 막말한 거 같지만
진짜 이게 맞는 거 같아
심장병 다시 생겨서 잠드는 사이에 가고싶다
아프겠지만 지금보다 더 괴로울까
내일은 눈 뜨지 못해서 그냥 영원히 잠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