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년 전인가? 

우리 아부지가 갖고 있는 건물 중에 마트 건물이 있는데

집근처라서 나도 종종 갔었음

거기 캐셔분이 갓 대딩되고 알바하는 애였는데 그분이 먼저 이것저것 말걸고 나랑 친해지려고 노력했었음

난 그냥 그때 크게 별 반응 안하고 묻는말에 답하는 정도로 대하고 뭐 가까워졌다는 생각은 안했었거든

어느날 보니까 왼손 약지에 금반지 있길래 거리 유지하길 잘했다고 생각함 (그게 커플링인지는 알수없지만, 그땐 물어볼 생각도 안했음)

그러다가 몇개월 지나서 대뜸 "저 이제 그만둬요..."하시길래 

나는 그냥 그런갑다... 좀 오래 보던 사람 또 하나 못 보는구나 하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뭐, 그분이 여태 나한테 계속 먼저 말도 거시고 그러셔서 그냥 좋은 마음으로

비싼 커피 보틀에 든거 하나 선물하면서 여태 수고하셨다고 카드 써서 드렸음 (그땐 내가 사심이나 번호 물어볼생각이나 그런건 하나도 없었음) 


그러다가 최근에 친구들이랑 이 얘기 하니까 둔감하다고 욕먹었는데,

내생각에는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인데 자기 그만둔다는거 말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어?

내가 진짜 둔감한건가..?



 
익인1
그냥말한거같은데
2개월 전
익인2
얼굴 아는 사인데 그정도는 얘기할 수 있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진짜 이게 맛있어서 모든 디저트에 넣어 먹는 거임…?458 8:5077381 4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매일 10분씩 전화 통화하기 가능해?308 14:5526162 0
일상내가 친언니랑 같은 침대에 같이 자거든? 친한오빠가 이거 듣고230 13:4441809 0
일상트리플스타 논란뭐야,,?273 10:3868359 2
야구 근데 코시에서 이런 세레머니 문제 없어??86 19:218863 0
찹쌀탕수육 먹고싶다3 17:23 15 0
나만 두줄같아보이나12 17:23 353 0
일본 화장품 짱좋템 추천해줄사람 찾아요 17:23 12 0
갤잘알 익들아 도와줘! 17:23 12 0
28살인데..세무사무실 3년버티고 일반기업 이직 가능해???3 17:23 72 0
친구 장보는건 좋아하는데 요리를 안해서 내가 가져올라고5 17:23 32 0
이성 사랑방/ 여둥이들 집에서도 크롭티 많이 입어?? 19 17:22 119 0
진짜 면탈 좀 그만하고 싶다 2 17:22 33 0
걍 깔끔하게 입으면 예쁜줄암 17:22 34 0
가을 겨울되니까 사고싶은게 개많아짐 ㅠㅠㅠㅠㅠ 17:21 17 0
요즘 유행하는 게임 뭐더라?4 17:21 216 0
이성 사랑방 난 t 성향 높은 사람이랑 진짜 안맞는거같다6 17:21 149 0
돈모아야한다… 17:21 17 0
이런 부분 다 드라이로만 나올 수 있는건가? 6 17:21 74 0
주식 주식 4년차) 국장은 하지말자 1 17:21 70 0
요실금인지 냉인지 모르겠어.... 17:21 9 0
릴스에 노래 끄기 같은 거 좀 잇엇으면좋겟음 17:21 1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생일선물 주고 헤어지게 6 17:21 78 0
이거 살까 말까? 17:20 11 0
아빠 진짜 짜증나죽겠드 17:20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30 21:26 ~ 10/30 21: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