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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상대가 나보다 3살 많고
내가 “그럼 다음주 수요일에 만나자~” 이랬는데 
상대가 장난? 으로 “싫어~”

내가 “오빠 퇴근하고 오면 살짝 낡아있어”
상대가 ”낡았다고? 전화 끊을게 ~“

상대가 먼저 내 번호따간거고
저런걸 장난으로 즐기는 것 같은데
나는 3살 어린 나랑 기싸운하는 것 같아서
벌써 정털리거든; 하,,, 어떻니..? 얼굴은 진짜 잘생겼어


 
익인1
말해.. 그런 장난 싫어한다고
16일 전
글쓴이
말한다고 이사람 말투가 변할까,,
16일 전
익인1
그건 모르는 일이지~ 대화를 해
16일 전
글쓴이
좋다 대화를 해야겠다..! 고마워 기본적인걸 잊고있었어
16일 전
익인2
오래 못사귀겟네
16일 전
글쓴이
그래 보이지...? 하,,
16일 전
익인2
나같음 안만나 왜저래
16일 전
익인3
낡아있는건 뭔소리야? 얼굴?
16일 전
글쓴이
아니 전반적으로 지쳐있다는 뜻이야
16일 전
익인4
저런건 그냥 본래 본인의 스타일? 티키타카 안맞는거니까... 맞춰가기 어렵다고 본다
16일 전
글쓴이
그런 느낌이야 말하다보면 여기서 이런말을.;? 갑자기? 이런 느낌이 있어서,, 말이 잘 안통하는 것 같아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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