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 아니고 화낼 일 아닌데
자기 몸속의 분노를 다른곳에 해소를 못해서 안달이네
그래 뭐 생리고 뭐 오늘 기분나쁜일이 있었고 직장이 힘들었고 오늘 일이 힘들었어
진짜 다 알겠는데
내가 감정똥받이도 아니고 대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
맨날 똑같은걸로 싸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