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접점 없는 직장 선배이긴한데 생일 챙겨드리고 좀 친하긴했거든
타지역에 사니까 내가 놀러간다고했어
일하다가 잠깐 점심시간에 얼굴 뵙기로함
오면 밥사준다고했는데 그러면 마실것도 사주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사주겠대
그러면 내가 후식 사갈테니까 후식값 달라고했는데 카톡 읽씹되고 갑분싸된듯.......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