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쯤에 왔던 손님이었는데 자꾸 나 쳐다보는 게 뭔가 반한 느낌이었거든? 멍 때리면서 쳐다보다가 나갔는데 11시 퇴근하고 집 걸어가는데 어떤 차가 따라오는 거야 무서워서 빠른 걸음으로 가는데 차에서 그 남자가 내리더니 나한테 저기요! 이러길래 공포감 몰려와서 울면서 뛰어감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