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알바 면접 5분도 안 지나서

합격시키는 건 알바가 급하게 필요해서 그런건가?

[익인1]

네가 인상이 좋았을 수도 있지

[익인2]

그냥 너 맘에드니까 바로 뽑은거임

[글쓴이]

그게 5분안에 판별이 되나??

[익인2]

그냥 얘기하다보면 바로 느꺄질때가 있더라 !!

[글쓴이]

아아 그렇구나 고마워!😀

[익인3]

면접 보는 중에도 바로 뽑아주겠다고 말하기도 하더라

[익인4]

면접보기 전 예의바른 연락에서부터 오 괜찮은데 했을수도

[익인5]

난 바로 나오라고 하더라...

[익인5]

근데 알바가 급한게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급한거 + 쓰니가 인상 좋고 맘에 들어서 바로 오라고 한 확률이 매우높지

[익인7]

애초에 이력서 보고 어느 정도 정해놔서 대화해 보고 괜찮다 싶음 쓰거나 면접자 없는데 급할 때는 나쁘지 않다 싶으면 씀

[익인8]

나 세번정도 그 자리에서 뽑혔는데 인상 좋고 성격 좋아보여서 바로 뽑혔다 했움… 난 경쟁자 많았던 알바들이였고..!

[익인9]

인상 좋아서 그럴수도 있어 나 큰 매장 면접 볼 때 내 앞에 6명 넘게 면접 봤는데 나보고 빠른 시일내로 나올 수 있냐고 물어보고 날짜 바로 정해서 그때 보자고 함

[익인10]

나도 그런줄알앗는데
별로면 급해도 안 뽑긴하드라고
울 가게 급한데 면접은 계속 오지만 안 뽑으심 ㅠ

[익인11]

일단 교육하고 일 시켜본 다음에나 매장에 맞나 안 맞나 판별돼서 인성이나 인상에 문제 있어 보이지 않으면 일단 출근 시키는 듯 교육도 당연히 시급 쳐주고..

[익인11]

진짜 생각보다 면접 엉망인 태도로 보거나 기본도 안 되는 애들이 많아서 태도나 외적(이쁘거나 잘생김 같은 외모가 아니라 단정하고 위생적인 부분)인 면에서 기본이 되면 바로 뽑아
아무리 급해도 아무나 뽑진 않거든.. 이력서, 자소서 지원 내용 보고 면접 보러 오라 하는 것부터 한 차례 거른거니까.. 이력서, 자소서 진짜 엉망인 사람 많아..

[익인12]

걍 일잘하게 생기면 바로 뽑음

[익인13]

급한것도맞고 맘에들어수 바로 합격한거징

[익인14]

맘에 들면 바로 뽑더라 나 공고 마감 직전에 전화했더니 이미 지원자들 중에 뽑으려고 한다길래 나한테도 기회 달라고 했었거든 너무 하고싶었던 알바라ㅋㅋㅋㅋㅋ 면접 보러간 날 바로 뽑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