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케이팝 아이돌 좋아하는데 요새 열기가 식은 게 느껴지고 비주류쪽만 진심인 거 같아서 좀 바꿔야겠다 싶음.. 친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관심사가 남들의 영향을 안받은 게 크고, 뭔지도 대략적으로밖에 모름 친한 애가 오타쿠라 2d이야기 많이 하는데 아무리봐도 난 정말 그쪽은 아닌 거 같고.. 차라리 요새 뜨는 야구를 봐야하나 싶은데 그렇기에는 룰알못에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 큰 축구 월드컵만 보는 정도? 친구 없는 게 만악의 근원이긴한데... 사람들하고 너무 말이 안통하니 관심사라도 비꿔야할 거 같아서 ㅠ 맨날 나만 못알아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