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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9l
난 아직 뭐가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걍 학과 살려서 지원해도 떨어지고… 
뭐이렇게 쉬운게 하나 없냐… 


 
   
익인1
몇살인데?
16일 전
글쓴이
슴다섯임당…
16일 전
익인2
무슨과야
16일 전
글쓴이
항공과
16일 전
익인3
나랑 완전 똑같애... 애들이 하나둘 사주기 시작하니까 되게 부럽고... 슬픔....
16일 전
글쓴이
고향 친구들 중에 나만 백수야… ㅎ
16일 전
익인3
내 친구들은 어쩜 한번에 턱턱 붙는지
자랑스럽고 멋지다가도 자괴감들어...........ㅜ

16일 전
글쓴이
내말이… 물론 다들 노력한거 알고 진심으로 축하하는데 한편으로는 쓰다…
16일 전
익인4
항공과면 예쁜거 아니야? 모델 해봥
16일 전
글쓴이
얼굴도 어중간~해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읎어
16일 전
익인5
나도야 ㅠㅜ 지방사는데 친구들 다 도시로 취업해서 나갔는데 나만 본가에서 눈칫밥 먹고 있음….
16일 전
글쓴이
난 아무도 눈치 안주는데 혼자 눈치 봄ㅎ … 살면서 이렇게 자존감 떨어진 적이 있었나 싶음
16일 전
익인5
ㅠㅜㅜㅜㅜ 자존감이 걍 무너져내린다…..난 부모님이 퇴근하시면 오늘 취업하기 위해 뭐했냐 지원 했냐 워크넷에 구직 올렸냐고 물어보는게 루틴…우리 취준 화이팅하자 올해안에는 취업하길🍀🍀
16일 전
글쓴이
하이고ㅠㅜㅠ 숨막히겠다… 불안한 가족들 마음도 이해가지만 사실 당사자가 제일 고통스러운데… 좋아좋아 화이팅하자! 꼭 우리 둘다 좋은 결과있길🥹
16일 전
익인6
서비스직 같은곳 취업해봐 솔직히 학과 살려서 지원하기엔 넘 길이 어려우니까 다른 서비스직으로,,
16일 전
글쓴이
사실 다른 쪽도 자격증은 따뒀는데 아직 지원을 안했어… 아니 그냥 자신이 없어… 근데 또 평생 이럴 것도 아닌데 아는데… 나도 내가 답답하다ㅠㅜㅠ
16일 전
익인6
지원을 해 그 상태로 있다보면 1년 2년 금방 지나가 난 가장 후회하는게 20살때 자신 없어서 지원을 안 한거였음
16일 전
글쓴이
뭔가 무서워 그쪽길로 가는게 맞는건지…
16일 전
익인6
이미 너가 그런 학과를 나왔는데 선택지는 없어 ㅋㅋㅋ 너가 지금 뭘 무서워하는지 알겠는데 더 무서운건 공백기야...... 너가 그 공백기가 생겨도 새로 들어오는 신입이나 구경력자들에게 안 밀릴 자신 있어? 솔직히 여기서 듣기 좋은 소리 하는거 듣지마 금수저 아닌이상 얼른 자기 살 길 찾는게 맞음
16일 전
익인7
25면 ㄱㅊ아
16일 전
글쓴이
근데 주변 상황에 자꾸 휩쓸리네 그러지말자고 하면서도…
16일 전
익인8
취업힘든건 ㅇㅈ이야..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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